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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차사고 관련해서 정말 "인간의 형상을 한 짐승" 이 있다는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매우 화납니다.

수많은 사람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오로지 돈때문이지요.

운명의 장난인지

상황을 극복해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 짐승의 농간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 있는 부자는 존경 받아야 합니다  사회에서 돈이 있는 사람이 행사하려면 기부를 해야 세금이 적어지거나 하는 사회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돈이 많다는 것은 노력했다는 것이며, 그만한 댓가를 치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부자이면서 존경 받는 사람은 적습니다.

더러운 방법을 쓴 작자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이 짐승은 오로지 더럽게 벌고 싶은 돈 때문에 여러 사람을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고통을 줍니다

그 짐승이 받았다고 하는 피해가 어떤것인지 눈으로 똑똑히 본 사람으로써 울분을 금치 못합니다

악의에찬 그 눈빛을 한동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더럽고 추악한인간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짐승을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타인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불로소득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돈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돈이 좋은건 알겠습니다만, 도의란 것도있으며 합의란것도 있습니다

정말 인간이 이렇게 악할 수 있다는것을 비로소 체감합니다.

이전에 정신지체장애인들을 취업시켜준다고 도와주고 관심가져주고 따뜻한 말을 건넸던 사람이

인감을 이용해서 벌인 사기행각이 떠오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장애인(친한단골아들)을 이용한 사기행각이나 이번에 사건이나

인간이아니기에 가능한 거겠지요.

더러운 짐승인 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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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비주얼스튜디오님 엄청 복받으신겁니다...
앞차분이 목잡으면서 아이구 했으면 큰일날뻔 한겁니다...
50만원은 싼겁니다(아주 잘 해결보신듯)....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아는 분 차를 몰았다가, 신호등 앞에서 앞에 멈춘 소나타를 사정없이 박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몬 차는 이상 없고, 앞차 뒤 범퍼만 나갔다는.. -_-
차주분께서 제 전화받고 당장 달려와서 화 한번 안내시고.. 보험처리하면 된다며 놀란 저를 되려 위로해주시며 소나타 차주분과 원할히 해결을 하시더라는.. 어찌나 죄송하면서 감사하던지..

근데 나중에 보험처리에 한계가 있다면 50만원을 요구하셔서 드렸다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잘못이었으니까..

뭔말은 하는건지 @_@
흠...
좋은사람,나쁜사람을 논한다면 끝이 없을듯 하군요...
그것보다는 우리사회의 시스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선한사람,법을 잘지키는사람,세금잘내는사람이 혜택받는 사회가 되어야죠...
나쁜사람도 선한사람이 되어야만 잘살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가능할거 같은데......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답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
찾으러 갈 필요도 없이 이런 생각을 하시는 케빈님이 계시지 않나요?
좋은밤 되십시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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