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도 다녀왔습니다. 원래 카메라 같은거 들고 다니면서 찍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닌데...
큰 맘 먹고 찍어봤습니다. 똑딱이 싸구려 하나 어디서 주워서 찍었어요... 화질은 알아서들 ㅠㅠ



장안의 화제가 된 제 애마입니다. 양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차종이죠 ㅋㅋ




우도에서 장흥까지 가는 여객선이 있더군요.. 저는 처음 알았다는 ~~  1시간 30분이면 도착이라네요




인증샷 ㅋㅋㅋㅋㅋ




제가 타고 갈 배입니다. 관광객이 넘처나더군요 -_-




또 인증샷 ~ 




제가 타고 간 배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배 타고 담배 한개피 태우니까 도착입니다. 10분




배에 차 싣고 가시는 분들 ㅋㅋ  참고로 우도버스가 1인 5천원이나 받기 때문에 세 분 이상 되시면
차 끌고 가서 관광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배타고 가다가 성산항으로 돌아오는 배 한 컷




전국 어느 포구나 꼭 있다는 빨간색 등대.. 빨간 등대,




선착장입니다. 타자마자 도착하는 그 곳입니다.





이름이 가물거려서 암튼 무슨 백사입니다.  1박2일 팀 여기서 깃밧 꽂고 촬영하고 입수촬영 한 그 곳입니다.
이 곳은 모래가 해수욕장 모래가 아닙니다. ㅋ




유채꽃 밭입니다. 뭐 색다르진 않지만.. 우도와서 보니 감회가 좀 있더군요.. 우도 천지가 유채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있떤 거시기 백사입니다. 물이 참 맑죠.. 근데 제 갠적인 생각으론 협재가 물은 더 좋은것 같아요



관광객들 .. 쌩 여름이면 xx좀 해볼려고 ㅋㅋ




제 발 인증샷 ㅋㅋㅋ  맘대로 퍼가세요.. 배경화면 쓰시는 분 환영





천지가 유채꽃...




밥 먹으러 간 식당앞에 있던 풍경




위에 빨간등대.. 그리고 우도에 있는 하얀등대... 등대는 규격이 있나봐요.. 색깔이 빨강, 하양.. ㅋㅋ





5분만에 밥 나온다는 그 식당입니다. 저는 짬뽕, 같이온 제 팬클럽들은 자장면, 회덮밥 ㅋ




똑딱이 카메라라.. 기름기만 보이네요.. 실제는 맛납니다. 국물이 시원해요...




스타인 저도 5천원짜리 짬뽕을 먹는데 .. 과감하게 만원짜리 횟밥 시키는 회원이 있떠군요.. 이 사진 끝으로
제명 시켰습니다.




무슨 망대라고 합니다. 관심없어서 읽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번 전경 찍어보려고 했는데.. 음..카메라가...암튼 우도입니다.




한번더 전경을.. 암튼 바다냄새가 참 좋습니다... 이 사진이 끝입니다. 한 백장 찍었는데
너무 귀찮네요... 암튼 당분간 우도 갈 일 없습니다. 아 피곤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