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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나 생계를 위해서 홈공부하시는 분!! 정보

일반 취직이나 생계를 위해서 홈공부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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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용
나이가 많아 취직보다는
전 자립하려고 프로그램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웹에서 어쩡쩡한 실력으로 살아남기 정말 힘들다고 보고 잇읍니다..
공부해도 금방잊어버리고..
마음은 급히고 좌절감을 느끼는데...
이 포럼공간을 좌절하지않고 좀 희망적인 야기도하고..
힘들때 마인드 컨트로 하는지헤로운 방법도 야기도.하고..
미래지향적인야기를 나눠봣으면 좋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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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케빈님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어정중간하게 아는체하다가 주변사람들 도와주느랴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정작 남는건 거의 없고... 특히 컴퓨터 조립. 친구들이랑 주변아는사람들 대부분 공짜로 조립해주고 윈도랑
기타 필수 소프트웨어설치...
프로그래밍 뿐아니라 컴에 컴도 주변에 아는척 하다가 근래에 숱하게 고생했습니다.
이거 공자로 컴 조립해줘야하지 .. 고장나면 전화오지..근래엔 좀 덜하더군요..

창작의고통은어느분야든지 있습니다.
이 개발이란것도 그런데요. 직업에 대한 애착과 자기발전의 노력이 곁들어지면 뭐 못할것 뭐 있겠습니까만은
현실적은 금전문제가 벽을 만들어 버리지요.

제생각엔 IT역시 엘리트코스를 밟아 나가는 사람들만이 앞으로 살아 남을듯 싶네요.

전 이미 자퇴하고 장사합니다만.ㅡ.ㅡ;;
공부하다 포기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저 ㅡ.ㅡ)
돈도 없고 이 지방에서는 배울만한데도 없어 그냥 막무가내 독학했죠
그런데 학창시절에도 항상 초 하위권을 맴돌던 두뇌가 어디 갑니까... 자고나면 까먹고
여차저차하다 한 6개월 월급쟁이로 써먹었는데.. 시원치 않더군요.
특히 저주받은 드쟈인 감각. 좌절입니다
말끔하게 관뒀습니다.
지금은 그냥 취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ㅠㅠ
누가 돈주면서 '웹 제작좀 해주쇼' 하면 전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ㅎㅎ
PDA관련은 EVT 또는 EVC 4.0 받으셔서 애뮬레이터로 돌리시면됩니다.
http://msdn.microsoft.com/mobility/downloads/tools/default.aspx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f663bf48-31ee-4cbe-aac5-0affd5fb27dd&displaylang=en

휴대폰 관련 프로토콜인 WAP또는 Wipp를 검색하시면됩니다.

제가 학교 과제VB를 EVT3.0 으로 포팅한 화면URL입니다.
http://dgcs.knou.ac.kr/bbs/data/data1/2005Vb_PPC.gif
혹시 결혼하셨나요?

예상하지만..아직 않하셨다면.. 당장 내가 벌지 않으면 처와 자녀가 나가앉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꿈과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을 돌아도 보시구요..

오직 하나의 길을 선택하신 후 옆과 뒤도 돌아보지 말고 오직 앞으로만 바라보고 죽을힘을 다해 전력질주를 하세요.

쓰러넘어져 죽어도 그 누구도 당신을 욕하지도 스스로 후회하지도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바라진 마세요. 자신감이 약해지거나 의욕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부디 바라는 대로 성공을 하신 후 그렇게 힘들었던 옛기억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릴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사랑하는 아내앞에서..

도움이 되셨길..^^
흠...제나이도 만만치 않겠지요...요새는 가족부양하는일이 매우 힘들군요...
제 신조가 가까운곳에 행복이 있으며 가까운곳에서 행복을 찾자 주의 입니다..
요새도 직장을 그만두게되서 가까운곳(아는사람많은)에서 일거리를 만들었는데..
왭프로그램관련능력이 떨어져 애먹고 있습니다....
그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데.. 지금은 능력이 떨어지는군요(돈,실력)
어쨋든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평생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쓰신분도 가까운곳에서 쉬운일부터 현실에 부딛치며 하는것이 빠를겁니다....
위에서 나이 얘기 들이 많이 있네요..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많이 공감합니다...
이궁 이제서야 시작하는 저로서는 많이 고민도 됩니다...
컴에 무지 했던 저이거덩요... 근데 시작한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미는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믿습니다...
열심히 하는사람은 반드시 이룰거라는 그런믿음이요...^^
제가 보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은 나이가 적은 사람 밑에서 일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부리는 사람도 껄끄럽고 아래사람으로 있다는것에 자존심상하고 뭐 이런거지요.

서양에서는 다릅니다. 전혀 나이에 상관이 없어요. 능력이 있으면 그 밑에서 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거의 아버지벌 되는 사람을 부리고 일한 적이 있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 배려해 주고 더 친해 질 수 있더군요.

나이에 관계없이 능력이 있으면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을 키우려면 꾸준히 배우면서 노력해야 하고요.

그리고 아직까지 고급 IT 인력은 더 필요합니다.
웹기술이 너무 빨리 발전하지요?
그만큼 기술의 희소성도 떨어지고,
뭐 쇼핑몰+게시판 정도 짤 수 있다면, 보통 일반적인 비즈니스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실정이니까요.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느나라에가도 같은 문제는 발생할듯 싶습니다.
문제는 정책이죠. IT 키운다고 개때처럼 양성해 놓았으니~
이젠 -_- 다들 어디가라공~
문제는 나이가 올라가고 경력이 올라가는만큼 돈을 줄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데 월급을 안올려줄수는 없고, 하는 일은 신입이나 똑같으니 말입니다.
나이가 퇴출의 대상이 되는 현구조를 개선해야 좀더 발전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청년부족 노인증가의 선진국형 인구구조로 가고 있는데,

나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경력이나, 보이지는 지혜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다는 얘기인데..
전 나이 50이 넘어도 왕성하게 현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외국이 부럽더군요.

뭐... 그거야 외국사정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실력 없고 현실감각 없는 사람은 퇴출되는 구조입니다.

우리 스스로 만든 언어가 없는 마당에 php가 어렵네 C 가 어렵네 하는 것도 그렇고...

우울하게 볼려면 한없이 우울하게 볼 수 있습니다.

IT 분야에 비지니스 모델로 새로이 각광받는 오픈소스모델조차도 지금 한컴이나 와우를 보면

그리 밝지 않습니다. 태생적으로 외국에서 건너온 개념이다보니 한국식으로 변형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GPL 은 라이센스가 없다라는 인식이 생기죠. 또 php 코드는 무조건 공개해야

한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C/C++ 코드 짜면서 코드나 알고리즘 공개해준 분들에게

그리고 가르쳐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간직하면서도 정작 php 코드나 알고리즘 공개해준 분들에게는

별 고마움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경력이라기 보단 그냥 '시작'한 날로치면 저도 2년 정도 되겠네요.

첨엔 뭣모르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회사도 다니고 있고 대학생이면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은 지극히 현실적인 머리가 되었다는 겁니다.

단 머리랑 가슴이랑 함께 차가워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좀 싫습니다.

우리나라에서 IT 분야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가망이 별로 없습니다.

원천기술없이 응용분야, 즉 커스터마이징에만 매달리다간 영영 남 뒤만 따라다니게 됩니다.

U-Korea 도 좋지만 정통부는 원천기술에도 투자좀 했으면 좋겠네요.



취직이나 생계로의 웹사이트제작은 적절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돈은 필요없다. 난 하고픈 것만 할테다.' 따위의 8살짜리 소년의 마음가짐으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 가치를 제대로 받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번 싸구려는 영원한 싸구려니까요.



언어에 매달리지 마시고 큰 걸 보려고 노력하세요.

코더가 되려 하지 마시고 아키텍트가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코더는 저를 포함해서 널려 있습니다.
흠..
돈트님...
여기서 나이얘기 하시면 안됩니다...

그누에서는..
제가 영계 입니다..
네~~

관리자님만 보더라도..쿡~~
지금 새벽 6시 입니다..ㅎ

전에 디자인이 너무어렵고 힘들어서
소프트웨어에  입문하게 됬읍니다.
어셈블리어 부터 해서 c++ api php 를 책과 인터넷을 통해프로 그램구조 와 원리 깨우치고 있읍니다..
제가 느낀점은 소프웨어도 어렵지만 디자인도 너무 어럽게 느껴집니다..
정말창작이렇게 힘든것이줄 몰랐읍읍니다.

웹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님들..
어떻게 프로그램과 디자인을 창작하시고 있읍니까?
하루종일 컴에 붙어  잇어도  디자인 정말 힘듭니다.머리 아파요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이런점에서 좌절감을 느낍니다..
정말 궁금하군요..
그누 운영자님은 쇼핑몰하고 게시판소스를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하시는지...

그리고 php 보다
자바스크립트하고
액션스크립트가 더어럽군요...
공부하면서 어렵게 느낀점 궁금하군요?
PHP 스쿨보니까 나이 30에 퇴출야기하고  PHP 절망 야기 많이 하고...
프로그래머세계에서 35이면 퇴출이런야기하고...이럴수록 우리나라 다른나라에 빼았깁니다.
몇자 더 적어봅니다..
그리고 현제 좌절하시는분들 정말 뒤로 돌아보면 자기보다 불쌍한 사람 많읍니다.
한참늦은나이에  전 이제 시작했읍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 합시다.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 합시다.
제 나이도 만만치 않은데 '나이가 많아..' 하시니까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그것이 비관적이더라 하더라도..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IT에 사람이 많을때가 더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야 그만큼 희소성가치를 인정받으니까요..
못하는사람이 수두룩해야 더욱 빛이 납니다.

나이랑 상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경기가 안좋다보니, 돈이 된다면 너두나두 자기의 적성과 일이 아님에도 배우려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이제IT 입문한지 10년쨉니다. 경력으론 몇년되진 않지만..
수없는 사람이 들락거리고 중간에 포기하고 떨어져 나가는것을 볼때마다..

IT분야는 절대 로또같은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이 노력한만큼 얻어갈수있는 그런 힘든분야가 IT라는것.. 처음 하시는분들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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