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일수를 잘못써서 고생을.... 정보
집사람이 일수를 잘못써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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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시달리더군요
그저께끔 4천을 빌린거같습니다
아침에 눈트자마지 돈있나고 물어보고
점심때 밥먹는데도 돈달라그러고
외출해서는 돈대신 현물(부메랑)을 요구합니다
저녁에 프리큐어색칠공부 사줬더니 잊고 조용하더군요
현찰이없었는지 4천빌려서 5천 값기로 하고 같이 아이스크림 사먹었다고 하는데...
역시 없을때는 굶는게 장땡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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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원 표기를 제대로 해주세요.

순간......거시기 했습니다...결국..4천원이었군요...ㅎㅎ

애들 한테 빌리신듯...

저는 집사람에게 빌린돈 안 갚아서 17년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자가 너무 불어서 갚을 수도 없고, 죽을 때까지 볶일것 같습니다.
절대 빛지고 살지 마세요...
이자가 너무 불어서 갚을 수도 없고, 죽을 때까지 볶일것 같습니다.
절대 빛지고 살지 마세요...

ㅋㅋㅋ
광고인가 했다는ㅋㅋ 대출은 계획적으로~~ ㅋㅋ
우띠......
어지간함 글 안 쓰는1 인
어지간함 글 안 쓰는1 인

ㅋㅋㅋ

눈물이 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