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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극강 포털인 이유에 대하여.. 정보

네이버가 극강 포털인 이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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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날 몇 일을 쓰더라도 결론이 나오지 않으리라 사료 됩니다만..
아마 회원 님들 께서도  네이버,다음. 그외포털 직원이시거나 광고회사 계약직 이시거나..
이셨거나..있겠지요..
오래전 일간신문 광고란에 전면으로 이런 기사가 난적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을 내세워 대한민국 영토는 우리가 지킵니다.
다음에서 낸 광고인데..
야후(야후재팬?)을 견제하기 위한 광고라 생각됩니다.
제가 인터넷이 뭔지도 몰랏던 시절이나 신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았던 시절이라 기억이 맞을 겁니다.
유저들은 적었어도 최대 포털은 다음 이었겠습니다.
이후에 라이코스 알타비스타 기타등등..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인터넷을 처음으로 접하고도 상당 기간이 대한민국 포털의 황제는
야후 였습니다.
엠파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지하철 광고에서 등장하고.
"야후에는 없지만 엠파스에는있다"
 
네이버는 이후에..국내 최대 재벌의 후원?에 힘 입어 등장..
적다보면 말이 길어 질거 같다는..
다음 기회에 다른 회원님이 제목을 주시면 댓글 달겠습니다. 
 
어쨌든 포털을 말한다면 네이버 외 기타.. 이렇게 표현함이..다음만 근근히 버티지만
맘만 먹으면 병아리 손목 비틀기..
 
회원님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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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야후는 아주 오래 된 포탈입니다. 지금도 초기 페이지는 야후를 쓸 정도로..
야후에 대한 특별함은 여전한데요..

다음이 어느 순간 국내에서 시장을 압도한 것은 메일함 기능이 대한민국 국민정서에 당시..
딱.. 들어 맞았다.. 아닐까요? Daum 하면 메일.. 할 정도로..
메일함 기능이.. 그 당시 다음을 키우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네이버는.. 다음이 메일함 기능에서 얻은 자신감을.. 쓰는 분들은 돈 안 내도 되지만..
왕창 메일이나, 업무적인 메일은 돈 내세요.. 할 때 네이버가 그 틈새를 잘 치고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네이버 지식검색? 맞나 모르겠습니다. 만들어 냅니다.
지식인 검색이 힘을 더해 주었다 생각합니다. 일종의 1대1 응대인데요..
질문을 던지면 누군가 답변을 하게 됩니다. 내부적인 시스템에서 하던..
회원님들께서 하던.. 질문이 올라오면 답글이 달리면서 궁금증을 해소해 줍니다.
검색능력 딸리는데.. 친절하게 네이버에 들어가면..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특별함을 좋아해서요..
내가 질문을 했는데.. 나만을 위한 누군가의 답변이 있습니다. 공연히 기분 좋아지면서..
애착을 갖게 됩니다. 해당 사이트에 대해.. 그리고 그 자원이 모여서..
네이버 지식 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db가 되어 버립니다.
물론.. 한 단편적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큰 부분을 차지 했지 않았을까요?
당시만 해도.. 메일함이란 것이 그런 힘을 지녔던 초창기 였다 생각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국내기업이었고.. 야후는... 다국적 기업이면서 미국기업입니다.

옥션이 이베이에 넘어가는 순간.. 지마켓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대한민국 외쳤고..
오픈마켓 1위를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외치다.. 팔아먹어도 되겠다 싶을 때 쯤..
또.. 이베이가 지마켓도 인수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11번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가 갑자기 다음을 치고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메일함기능을 이용함에 있어..
다른 조건을 붙이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이버나 다음은..
다른 포탈과 달리.. 국내기업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에서.. 급성장 가능했다 생각됩니다.

이 놈의 팔목은.. 아무리 제끼려 노력해도.. 지금도 뒤집어 지지 않습니다. 항상.. 안 쪽으로만..
아무리 못 난 짓을 해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기업을 먼저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대한민국도 미국도 없는 세상이 된다 생각하는 개인 인데요..
팔 안 쪽 세상의 반원이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커지는 순간..
대한민국은 일개 시, 구 정도로 그 애착의 규모가 작아져 버리지 싶습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국민이.. 팔 안쪽 반원 크기를 더 크게 그리는 순간..
다른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팔은 제껴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껴지지 않는 것을 어떻게 제끼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의식에서 팔 안 쪽 세상이 더 넓어지면, (실제로 실현은 아주 먼 미래에 일 입니다)
극강은 어렵겠습니다. 구글과 야후가 지금 그 자리를.. ㅡㅡ.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키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와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와 다음도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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