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정말 이런가요? 정보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정말 이런가요?본문
저는 믿기지가 않아서요.. 정말 이 정도인가요?
저도 곧.. 학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걱정만 있습니다. 애들이 견딜 수 있을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서요..
초등학교 정도는 그냥 편했으면 하는데.. 사회가 이러면.. 저는 암담입니다.
어제 아이엄마와 아이들 교육문제로 다투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도 안 된다.. (저..)
자기는.. 정말 세상물정 모른다.. (아이엄마) 검색하고 놀라게 됩니다.. 아이들이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요..

저도 곧.. 학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걱정만 있습니다. 애들이 견딜 수 있을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서요..
초등학교 정도는 그냥 편했으면 하는데.. 사회가 이러면.. 저는 암담입니다.
어제 아이엄마와 아이들 교육문제로 다투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도 안 된다.. (저..)
자기는.. 정말 세상물정 모른다.. (아이엄마) 검색하고 놀라게 됩니다.. 아이들이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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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는 평생에 미(75점 : C학점) 정도 받으면 괜찮은 인생이라 생각했는데,
일반적으로는 85 이상( B0 ) 을 받아야 괜찮은 삶을 살겠구나 생각하는군요.
아이때 부터 경쟁이 치열하군요.
모든 학교의 과목에서 75 이하가 거의 없군요. ^^
일반적으로는 85 이상( B0 ) 을 받아야 괜찮은 삶을 살겠구나 생각하는군요.
아이때 부터 경쟁이 치열하군요.
모든 학교의 과목에서 75 이하가 거의 없군요. ^^
서초구 쪽은 도무지 접수가 안 되고.. 동작구 쪽도 이해는 안 가는데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엄마와 다툼이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친구 딸이 강남 쪽으로 전학을 갔는데.. 영어점수 92점 받아서..
학교에서 오라 했다 합니다. 가 보니.. 선생님 말씀.
저희반 꼴지가 90점이거든요.. 하시면서..
영어학원을 내 보내야 할 것 같다 했다네요.. 이 말 듣자 마자..
뭐?
이러다 둘이 싸움이 났죠.. ^^ 그리고는 검색하다가.. 흐미.. 이건 말이 안 된다 ㅜㅜ
어제 아이엄마와 다툼이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친구 딸이 강남 쪽으로 전학을 갔는데.. 영어점수 92점 받아서..
학교에서 오라 했다 합니다. 가 보니.. 선생님 말씀.
저희반 꼴지가 90점이거든요.. 하시면서..
영어학원을 내 보내야 할 것 같다 했다네요.. 이 말 듣자 마자..
뭐?
이러다 둘이 싸움이 났죠.. ^^ 그리고는 검색하다가.. 흐미.. 이건 말이 안 된다 ㅜㅜ

동작구에 강남초등학교가 있는 것인가요?
헷갈리네요. ^^
헷갈리네요. ^^
무슨 동이죠? 아.. ... 그.. 상도동.. 쪽이요.. 아마 상도3동 쯤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도 꽤 오래 되었습니다.

서초구나 사립학교 점수가 쎄군요..
전에 보면 사립초등학교 등록금도 쎄던데.. 지금도 그러겠지요..
제초딩시절 다른 친구는 우수수 하던데..
전 맨날 미양 미양 부모님 보여 드리기 미안해서...
방학 전 통지표 받는 날 그냥 찢어서 버렸습니다..^^
효자였죠..^^
전에 보면 사립초등학교 등록금도 쎄던데.. 지금도 그러겠지요..
제초딩시절 다른 친구는 우수수 하던데..
전 맨날 미양 미양 부모님 보여 드리기 미안해서...
방학 전 통지표 받는 날 그냥 찢어서 버렸습니다..^^
효자였죠..^^
찢어진 것이 어디 성적표만 있겠습니까... 팔콤형님 마음도.. 갈갈이 ㅋㅋ
저는.. 찢지는 못하고 가져다는 드렸습니다. 거의 가 아니면.. 최고 점수 미..
성적표.. 휙 던지고 해가 떨어질 무렵까지.. 버티다가 들어갑니다.
어디갔다오냐 하시면.. 친구집에요.. 하면서.. 시무룩하게 제 방 문을 열죠..
어차피.. 다음 날 혼은 납니다.. ㅡㅡ
저는.. 찢지는 못하고 가져다는 드렸습니다. 거의 가 아니면.. 최고 점수 미..
성적표.. 휙 던지고 해가 떨어질 무렵까지.. 버티다가 들어갑니다.
어디갔다오냐 하시면.. 친구집에요.. 하면서.. 시무룩하게 제 방 문을 열죠..
어차피.. 다음 날 혼은 납니다.. ㅡㅡ
사칙연산 외 몇가지 말고는 딱히 써먹을게 없다는 ....
도덕,
지도 그리기나
제대로 가르쳤으면 ....
도덕,
지도 그리기나
제대로 가르쳤으면 ....
아이들이 힘들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픈데 할 말이 없습니다.
강남쪽 아이들이 보는 잡지가.. 경제잡지라 하는데요..
우리집 수입이 어쩌고 저쩌고 내 용돈 변화가 어떻게 되나요? 인가 뭔가 라고 합니다.
강남어린이들 보는 잡지.. 라고 따로 있나 보더라고요.. 햐.. 정말..
부자가 부자를 만드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어려서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강남쪽 아이들이 보는 잡지가.. 경제잡지라 하는데요..
우리집 수입이 어쩌고 저쩌고 내 용돈 변화가 어떻게 되나요? 인가 뭔가 라고 합니다.
강남어린이들 보는 잡지.. 라고 따로 있나 보더라고요.. 햐.. 정말..
부자가 부자를 만드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어려서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영어 수학 평균이 100점이네요
어제 싸움에서 제가 졌는데요.. 그래도 못 믿겠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저희 회사 바로 옆이 보라매 초등학교 인데..
이 정도만 되도 아이들 정말 좋아 하겠다 싶거든요. 지나갈때마다..
환경이 너무 좋아서요 ㅎㅎ
교육도 교육이지만.. 글쎄요..
전 이걸 보더라도 생각은 좀 다른편이네요 ㅎㅎ
학업도 학업이지만
가정이던 학교던..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 정도만 되도 아이들 정말 좋아 하겠다 싶거든요. 지나갈때마다..
환경이 너무 좋아서요 ㅎㅎ
교육도 교육이지만.. 글쎄요..
전 이걸 보더라도 생각은 좀 다른편이네요 ㅎㅎ
학업도 학업이지만
가정이던 학교던..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네.. 환경 중요한 것은 맞는 말씀이세요..
보라매 공원 가 본지도 정말 오래 되었네요.. 요즘도 연못은 그대로 있죠?
늘. 작은 쪽문 통해서 왔다 갔다 했거든요.. 연못 쪽..
말씀 듣고 보니.. 동작구 쪽에서는.. 보라매초등학교 성적이 좋은 편 입니다.
보라매 공원 가 본지도 정말 오래 되었네요.. 요즘도 연못은 그대로 있죠?
늘. 작은 쪽문 통해서 왔다 갔다 했거든요.. 연못 쪽..
말씀 듣고 보니.. 동작구 쪽에서는.. 보라매초등학교 성적이 좋은 편 입니다.

요새... 애들이 어찌나 공부를 잘하는지...
4학년 초등 아들넘이 셤을 92 96 100 100 100 (국 수 사 과 영) 받아왔는데...
학교 학년 평균이 각 과목별 89~92 에 육박합니다. 그저 보통 수준이라는...
제가 초딩 시절엔 받아본 적 없는 점수라 엄청 잘했다고 칭찬해줬음... ㅋㄷㄷ
4학년 초등 아들넘이 셤을 92 96 100 100 100 (국 수 사 과 영) 받아왔는데...
학교 학년 평균이 각 과목별 89~92 에 육박합니다. 그저 보통 수준이라는...
제가 초딩 시절엔 받아본 적 없는 점수라 엄청 잘했다고 칭찬해줬음... ㅋㄷㄷ
제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정체성이 아닌.. 열등의식을 느끼고.. 그만 둘까봐..
아주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자신이 없거든요..
아이가 견딜 수 있을지.. 정말.. 너무들.. 공부 잘 하네요.. 현실이 이렇다니..
드릴 말씀이 없을 뿐 입니다. 대단도 하지만..
아이가 아이답게 놀 시간이 주어지지 못할 현실이 답답해서요..
어차피.. 공부를 해야 할 삶이라면.. 죽어라 평생 공부를 하게 될텐데..
어려서부터 이래야 한다니.. 쩝.. 상황입니다.
아주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자신이 없거든요..
아이가 견딜 수 있을지.. 정말.. 너무들.. 공부 잘 하네요.. 현실이 이렇다니..
드릴 말씀이 없을 뿐 입니다. 대단도 하지만..
아이가 아이답게 놀 시간이 주어지지 못할 현실이 답답해서요..
어차피.. 공부를 해야 할 삶이라면.. 죽어라 평생 공부를 하게 될텐데..
어려서부터 이래야 한다니.. 쩝..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