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젊은 친구분들 한글좀 제대로 씁시다 정보
게시판 젊은 친구분들 한글좀 제대로 씁시다본문
선생을 쌤이라 하지않나..
반갑습니다를 방갑습니다라고 하지를 않나..
이러다 어느순간 그게 진짜 글이 되버릴지도..
온라인상의 한글 파괴 넘 심각합니다.
ㅋㅋ나 ㅎㅎ 이정돈 애교 로 봐줄주 있지만 그외는 좀 그럽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생활때도 그런말쓰는 사람이 꽤 될듯 싶군요..
하여간 외국어에 환장하고 사대주의에 찌들고 이런 형편이니 학교때부터 교육이나 제대로 될련지..
사실 고등학교 나오면 먹고 살만해야 하는데 세상이 미친건지 ..
어제 뉴스에 보니 대학등록금 대출 이야기도 있드구만..
하여간 못말리는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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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온라인상의 한글 파괴 넘 심각합니다.
되버릴->돼버릴
넘 -> 너무
있드구만.. -> 있더구먼
흠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 말구요.ㅎㅎ
되버릴->돼버릴
넘 -> 너무
있드구만.. -> 있더구먼
흠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 말구요.ㅎㅎ
글세요. 그게 젊은 사람들 문제라고만 하기에는...
뉴스 읽다보면 기자들도 그렇게 쓰던데요....
방송에서도 그런 대사 많고...
기자나 방송작가나.. 뭐.. 기타.. 전부 젊은이들은 아닌 듯...
가끔 기사 읽다보면 내가 모르는 단어 나오고 그 뜻 모르면 왠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하고 검색해서 그 뜻 찾아보는게 꼭 기성세대가 젊은 사람들에게 국어사전 권하는 듯도 싶고....
전 개인적으로 한글 파괴라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혼동이 오더군요...
한글 사랑을 말하는 중장년층들이 자기 자식들 교육은 영어교육에 목숨걸면서 그러한 것은 괜찮고 한글의 웹상 언어가 한글파괴라는 듯한 표현들 말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표현에 있어서 한글의 은어적 표현이 영어표현보다는 괜찮다 싶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은어적 표현도 문화일지도 모르니까요.
피라미드의 벽화에 이런글이 있다더군요. 4000년전의 벽화에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 문제야" 라는...
뭐라고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걍(그냥) 갠(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하하하 땀 삐질삐질삐질삐질)
뉴스 읽다보면 기자들도 그렇게 쓰던데요....
방송에서도 그런 대사 많고...
기자나 방송작가나.. 뭐.. 기타.. 전부 젊은이들은 아닌 듯...
가끔 기사 읽다보면 내가 모르는 단어 나오고 그 뜻 모르면 왠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하고 검색해서 그 뜻 찾아보는게 꼭 기성세대가 젊은 사람들에게 국어사전 권하는 듯도 싶고....
전 개인적으로 한글 파괴라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혼동이 오더군요...
한글 사랑을 말하는 중장년층들이 자기 자식들 교육은 영어교육에 목숨걸면서 그러한 것은 괜찮고 한글의 웹상 언어가 한글파괴라는 듯한 표현들 말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표현에 있어서 한글의 은어적 표현이 영어표현보다는 괜찮다 싶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은어적 표현도 문화일지도 모르니까요.
피라미드의 벽화에 이런글이 있다더군요. 4000년전의 벽화에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 문제야" 라는...
뭐라고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걍(그냥) 갠(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하하하 땀 삐질삐질삐질삐질)
게시판이야.. 어느정도는 귀엽게 봐주지요..
저는 거리에서 욕이나 안해줬음 합니다. 어제 운동하러 공원에 갔더니 중고등쯤으로 보이는 대여섯명이 운동기구에 앉아서 지들끼리 노는데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c8연 .... '*시키 *나 c8연 이네' 'ㅊ8 *나 배고프지 않냐' 도데체 욕안쓰면 말이 안되는지...그리고 40분을 욕지거리 밷다가 거기 누워 자더군요. 남들 운동도 못하게 기구를 차지하고 떠들면서 그냥 말이 c8연 입니다. c8연이 무슨 접두어나 음.. 뭐.. 저기.. 처럼 모든 문장에 c8연입니다 게다가 그 운동기구 아무도 사용못하게 두개 다 차지하고 떠들어 대더니 결국 '자빠져 퍼' 자더라구요 옆에 아저씨가 뭐라 할 기세셨지만, 옆에 사모님이 말리시더라구요 아마 뭐라 하셨음 저도 말렸을겁니다 미친개 건드리면 물리기밖에 더 하겠냐고.. 차리리 걍, 샘, 뭐 그건 그냥 귀엽게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귀여니 수준의 언어파괴만 아니라면.. 당췌 그 단어들을 내용을 이해하라고 썼는지 알수없는 그 글들처럼만 아니라면요. 어제 한 한달들을 욕을 다 들은 기분입니다. 운동하고 개운해야 하는데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공원에 아이들도 많고 가족들도 많았는데...
저는 거리에서 욕이나 안해줬음 합니다. 어제 운동하러 공원에 갔더니 중고등쯤으로 보이는 대여섯명이 운동기구에 앉아서 지들끼리 노는데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c8연 .... '*시키 *나 c8연 이네' 'ㅊ8 *나 배고프지 않냐' 도데체 욕안쓰면 말이 안되는지...그리고 40분을 욕지거리 밷다가 거기 누워 자더군요. 남들 운동도 못하게 기구를 차지하고 떠들면서 그냥 말이 c8연 입니다. c8연이 무슨 접두어나 음.. 뭐.. 저기.. 처럼 모든 문장에 c8연입니다 게다가 그 운동기구 아무도 사용못하게 두개 다 차지하고 떠들어 대더니 결국 '자빠져 퍼' 자더라구요 옆에 아저씨가 뭐라 할 기세셨지만, 옆에 사모님이 말리시더라구요 아마 뭐라 하셨음 저도 말렸을겁니다 미친개 건드리면 물리기밖에 더 하겠냐고.. 차리리 걍, 샘, 뭐 그건 그냥 귀엽게 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귀여니 수준의 언어파괴만 아니라면.. 당췌 그 단어들을 내용을 이해하라고 썼는지 알수없는 그 글들처럼만 아니라면요. 어제 한 한달들을 욕을 다 들은 기분입니다. 운동하고 개운해야 하는데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공원에 아이들도 많고 가족들도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라구 귀엽게 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