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못받을거 같으면 포기하거나 고소로 고고싱

계약서 안쓰셨어욤?

계약서 쓰셨고 작업완료됐으면 내용증명 넣고 소액재판 하세요..

진행전에 해당 업체로 부터 지급 약속한 자료들을 모아 두세요.

예로 전화통화 몇일까지 준다 라고 하는 내용말이예요. 녹취록 또는 팩스나 이메일 확답을 또한 지급이 왜 늣어지는지 상대편이 잘못인지 본인이 잘못인지 어떠한게 문제인지 명확하게 문서화 또는 파일화 시키시고 진행하셔야 들피곤해요.

그이후 이행되지 않았을때 해당 자료 사본과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해당 내용 발송후 어떠한 수정이나 작업은 진행되지 않을것이라는것도요.

소액재판시에 소소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정신적인 피해 보상금도 같이 청구하세요.

개인적으로 격은일을 나열하자면...
저도 초반에 큰프로젝트가 좋다고 생각하고 진행을 했었죠.하지만 막상 개발이 진행될수록 추가적인 개발 또한 변경사항들이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고 의뢰한 입장에서는 점점 가격이 비싼거 같고 의뢰 받은 입장에서는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큰프로젝트는 개발내역 문서화 하여 명확히 명시(좀 피곤하죠...)하고 진행하는게 서로 탈이 없죠. 그래도 배째라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점점 큰프로젝트는 꺼려지게 된다는... 뜸하다가 급하게 요청하고..  주말다 반납... 명절 다반납...이런일이 허다 한데 의뢰한쪽은 당연한 일로 여기니 미칠노릇이죠.

오류 메세지를 잔뜩 뿌려 주시는 센스 ~~~

저는 강력대응 합니다.... 개발자라고하는것이 유들있어야 할필요는 있지만 결재까지 유들있게 받지는 않습니다. 받을껀 받고 해줄걸 더 해주는 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위와같은 경우는 빽오피스딴에 팝업을 걸어 명확한 결재요구 한뒤 이행안했을경우는 미결재분의 기능을 빼겠다고 요구하세요 최대한 상호 기분안나쁘게 문구를 잘짜셔야 합니다. ^^;;;) 참 팩스로 서류를 보낼때도 일방통보가 가능합니다. 일단 보내고 보세요 님께서 잘못하신건 없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