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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통곡 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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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로  약 3개월동안 해오던 작업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니.
그동안 디자이너 2명을 몰아치다시피 하면서 작업했던게 아침에 접속을하니 백지라니.
으...
정말 몬살겠다.

이걸 또 새로작업을 해야하나?
백업을 받아놓았지만 복구할려고 하니 앞길이 캄캄하군요.
거의 대형사이트와 막먹는 엄청나게 큰 사이트라 복구할려면 ....... 몇일을 해야할지.

정말 몬살겠다.
하도 기가차서 넋두리를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만신이 피곤하고 지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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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쩝...온라인도 프로모션에서는 오프와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삼겹살 집 하나를 내도 위치보고 주변경쟁업체살피고 도우미들 불러서 한판 지지고 볶고 ..기본으로 하지요..

온라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쇼핑몰만 달랑 만들어 놓으면 만사가 끝인걸로 아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_-; 홍보나 마케팅은 검색엔진 몇개에 등록만 해놓으면 달랑 끝인 걸루 아는 분들이^^
쇼핑몰제작비~ 네 단가 얼마 안됩니다. 요새. 하지만 프로모션비용 등등은 그 열배는 잡아야...-_-;
참 안타깝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아무리 복구가 된다고 해도, 완전한 복구가 되지 않는 걸 뻔히 아는.. 운영자(?)에겐
정말 그 보다 ... 더 아픈 느낌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몽비쥬님 글을 읽고는 동감 아닌 동감을 하게 됩니다...
일례로 저는 직원들을 거느리고 웹에이전시를 해본 경험도 가지고 있고,,,
제홈을 의뢰해 본적도 있어 더욱더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케빈님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을 표하면서,,,^^;;
몽비쥬님에게 한가지 제안을 드린다면,,,, 제경험에서 얻은것 이지만,,,
처음에 너무 무리해서 거창한 홈을 만들기 보다는 ,, 내가 원하는 기능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서 추가로 더 넣어줄 사양들을 채우면 됩니다..
가령 오프라인상에 매장을 하나 차리더라도,,,
모든걸 갖춘 대형매장을 열었다 하더라도, 뭔가 부족한 물품이랑, 설비랑,,
그외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이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것들을 한꺼번에 다 갖출려면, 언젠가는 쓸모없는것들, 재고로 쳐지는 것들,
등등 여러가지 꼭필요한것과 불필요한것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는 정리가 필요하죠~~~
마찬 가지입니다..
온라인상의 매장은 더욱더 잔손질이 많이 가야 합니다..
그것을 한번에 완성시킬려면, 더욱더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필요하구요...
또한 제작하는 도중에도 다른 필요한것들이 추가로 생길지도 모릅니다...
요는 오프라인처럼,,, 매장을 먼저 구하고(웹호스팅과 초기써비스할 메인홈)
그다음에 주종목으로할 상품을 진열하는 것입니다..(일종의 써비스할 컨덴츠,또는 상품)
그리고 그 이후의 것들 (게시판이라든지 커뮤니티라는 것이든지, 등등의 일반 잡다한것들)은 추후에 상황의 변화를 보면서 가감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매장을 준비하느라구 몇날 몇일을 비워놓지 않고  운영을 해나가면서,,필요한것들을 메꾸어나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홈을 운영하여 영리또는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제가 올린글들은 변함이 없어리라 생각 합니다...
홈이란 한번 만들어 놓고 손안대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또는 사무실 보다도  더욱 열성적으로 닦고 쓸고 ,,해야지만 그홈이 살아 있는 홈이 되는 것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틀을 잡은후  내실을 갖추어야 할것 입니다...
그것이 저렴한 경비와 맘에 맞는 홈을 가지는 비법이라면 비법일것입니다~~~^^
이상 도움않되는 꽃집남자 였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몽비쥬님의 디비를 날렸다는 것에는 위에 여러분 말씀대로 백업기능이 되는곳이 대부분이므로

얼마든지 복구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몽비쥬님은 스스로 디비 복구만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호스팅 업체 거의 대부분이

디비는 기본적으로 백업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되어 있어서 요청시 전날정도로 해서 복구를 해줍니다.

다만 계정내 자료의 경우는 어떤곳은 자동으로 해주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신청시 (유료) 해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늘 이에 대한 대비는 해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혀 프로그램을 모르거나 인터넷을 모르는 사장님들을 위해서 호스팅회사에소도

따로히 준비 해놓은 서비스들이 많이 있으므로 최대한 이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안과 여러 이유로 백업은 필수지요. 서버관리를 직접한다고 하더래도 매일백업은 기본이며,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직접 백업해야 합니다.

사용자의 직접백업과 호스팅회사의 백업시스템이 이중으로 작동한다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겁니다.

두번째 말씀에 대해....

프로그램은 특히 웹쪽일은 너무도 보편화 서비스에 단가가 낮아졌을뿐이지, 실제로 프로그래머의 단가가 낮은것은 아닙니다.

사이트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곳이 몇년여가 지나면 여러가지 라이브러리가 남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보다 빠른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묶고 자동화 시키며, 정리하여 솔루션으로 제작판매도 합니다.

이런면이 가격책정에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없는 기능, 널리 만들어지지 않는 기능.. 예를 들어 부동산 프로그램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만, 그것이 쇼핑몰과 같이 널리 대중화된

솔루션으로 제작 판매되지 않았지만, 왠만한 규모 있고 오래된 업체들은 이런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생업체보다는 빠르고 저렴한 가격에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솔루션화 되어 판매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단가정책이 다릅니다. 경쟁이 적다는 의미도 있겠지요.

그래서 간혹 이런 솔루션을 자기보유한 프리랜서들이 제시 하는 가격이 에이젼시보다 반가격도 안되는 경우가있습니다.

틈새를 치고 들어 오는 것이조.

전 그다지 프로그램세계에서 고수라고 불릴려면 아직 멀엇습니다만, 이런 생각은 해볼수 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도 발상의 차이에서 되느냐 안되느냐 이런 차이가 있고, 정말 고급의 기술과 인력이 필요한 일이라면 단가가 천만원이지만,

이것을 좀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여 조금 퀄리티는 떨어질지 몰라도 효율적으로 표현할수 잇는 방법을 착안해 낸다면 이것은 백만원이면 될것이란 거조.

이것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 차이가아니고 얼마나 일에 집중하고 매달리느냐 차이 같습니다.

전에 개발했던 것을 기반으로 새로 짜는것도 그것에 착안하여 짜다가도 잠자고 일어나보니 새로운 방식이 생각나고, 일은 이미 진척되어져 있고

그러면 뒤집어 엎기도힘드므로 다음 작업에서나 반영할수 있지요.

개발자의 경험과 경력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전에 자주 막히고 막히면 이미 개발쪽에 손을땐 상사가 와서 대강 요지만 들어 보면 해결책을

알려주곤 하였습니다.

열린마인드와 창작력을 갖춘곳, 그런 곳을 찾으면 좋을겁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
인터넷 시대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온라인을 무시하고 사업의 정상가도를 생각한다는건 어불성설..
온라인을 준비할려고 웹에이젼시를 찾아가면

설명을 하는데 도통 알아들을수가 있어야지요.

---이건 가능합니까?
===가능하긴 합니다만 돈이 많이들어갑니다. (한참을 고민하더니)

---자금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추측이 불가능 합니다.

가는 곳곳마다 가격이 틀리고
어떤곳은 상상도못할 엄청난 가격을 제시하고
어떤곳은 너무 저렴한 견적에 내가 놀라기도하고

도저히 헷갈려서 감을 못잡고
아는 사람한테 자문을 구할려고 여기저기 물어봐도.
나한테 옳바른 자문을 주는 사람이 내 주위에 없으니

자문을 구한다는게 웹에이젼시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설명하는거 들어보면 그런거 같고.
장황하게 설명하는거 들어보면 내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용어를 사용하며 설명을 하는데
나는 멍하니 앉아서 이해라곤 하나도 못하는 내가 답답하기만 했던걸.

오래도록 여기저기 수소문을해가면서 작업을 맡겼습니다.
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거지요.

지금 내가 그누에서 만약 그 작업을 의뢰한다면 아마 십분의 일의 가격으로도 될만한 금액을 주었으니
무지의소치의 댓가지만 얻었던게 많았습니다.

에이젼시에 들락거리면서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들과 싸움을 해가면서 수정도 하고..
거의 매일들락거렸는데
결론적으로 내가 바라던거는 불가능하더군요..

프로그래머왈
== 사장님이 원하느대로 만들려면 2억은 넘게 들어갑니다.

이런 쉬발 .. 이제와서 그런단 말이야
--지금까지 한 작업 얼마야. 중단해
==계약한대로 주시면 됩니다.

--알앗어 . 줄테니깐 당장 중단해 .. 사장하고 이야기할테니 중단해

열받아서 에이젼시 사무실을 나서면서

오냐 .. 내가 한 번 프로그램이란게 뭔지 살펴보리라 ..했던게..
그누를 오게 되었는데

정말 온라인사업 어렵군요.
홈페이지만 달랑 만든다고 . 쇼핑몰만 달랑 하나 만든다고 온라인 사업은 절대 아닙니다.
이걸 내가 구상하고 실현가능한걸 만들다 보니

어렵군요

정말 내 자신의 마음의 콘트롤이 안됩니다.
백지(?) 라면 웹프로그램과 디비가 모두 날라갔다는 말씀인지요?
자체서버나 서버호스팅(백업 옵션에 따라 다르겠지만)이 아니라면 각 프로그램의 권한설정등을 원래대로 살릴 수 있으므로 서버 관리자측에 복구를 의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복구하는데 그리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텐데....걱정입니다.
힘내시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마음을 안정을 시킬려고 해도. 마음의 진정이 안되는군요.
정말 내 자신을 한탄해야할지..
성질같아선 확 다 때려치우고 싶군요.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백업받은거 삭제하고 다시는 이놈의 홈페이지 꼬라지도 쳐다보고 싶지가 않군요.
으.. .
정말 열받는다.

사업을 하다 손해를 볼때가 있을때도 이렇게 열받진 않았는데.
정말 몬살겠군..
확..
컴퓨터까지 다 때려 부셔버리고 싶군요.
백업을 받아놓은게 있기때문에 복구는 문제가 아닌데.
대형사이트와 막먹는 크기라... 복구할려니 엄두가 안나서 그렇습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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