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샤바샤바를 못할까요? ㅡ,.ㅡ 정보
저는 왜 샤바샤바를 못할까요? ㅡ,.ㅡ
본문
저는 성격이 참 모났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남들 듣기 좋은 소리 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사람들 관계에서도 둥글둥글하게 넘어가야 할 일이 많은데 내 생각에 아니다 싶은 걸 꼭 짚고 넘어갑니다.
안 그럴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아부하는 법도 연습하고 싫은 사람한테 비위 맞추려고 별짓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토할거 같습니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주변에 친한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저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를 못합니다.
저는 샤바샤바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저는 성격이 참 그지 같습니다.
축구 봄서 맥주를 좀 마셨더니 흥분되서 막 일하고 싶어 집니다. ㅎ
추천
0
0
댓글 9개

바보천사님!!! 힘내세요.
저역시 길이아니면 걷지 않는 스타일인데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세상과 타협하며 두리뭉실 살게 되더이다.
그렇게 사는 제가 한없이 밉고 싫지만
가족들과 저들 바라보는 직장 동료들을 생각하니어쩔수 없더니다....ㅠㅠ
저역시 길이아니면 걷지 않는 스타일인데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세상과 타협하며 두리뭉실 살게 되더이다.
그렇게 사는 제가 한없이 밉고 싫지만
가족들과 저들 바라보는 직장 동료들을 생각하니어쩔수 없더니다....ㅠㅠ

세월이 약입니다.
그냥 입에 붙어서 나올때가 있을겁니다. ㅎㅎ
그냥 입에 붙어서 나올때가 있을겁니다. ㅎㅎ

좀 더 힘들어지면.....

돈이 없어지면..

전 친구는 한명밖에없지만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좋은말만 한다고 가식적이라고 합니다.
또는 너무 샤바샤바 한다는 말을 듣곤 하지요.
전반대되는 상황인 애로사항입니다.
그래도 신경안쓰고 좋으면 좋다고 합니다.
좋아합니다. (강백호 왈.)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좋은말만 한다고 가식적이라고 합니다.
또는 너무 샤바샤바 한다는 말을 듣곤 하지요.
전반대되는 상황인 애로사항입니다.
그래도 신경안쓰고 좋으면 좋다고 합니다.
좋아합니다. (강백호 왈.)

샤바샤바 할일이 없네요...

샤바샤바..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경우가 아니다싶으면 확실히 싫은기색을 내보이거든요.
저도 경우가 아니다싶으면 확실히 싫은기색을 내보이거든요.
모낫다는걸 아는 사실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는 것이죠 . 세월이 지나면 그 모가 둥글둥글 해 질겁니다~! 자기의 단점을 모르는 사람들보단 좀 더 앞에 있으신 거 같아요~!
에이~ 점점 나아지겠죠~^^
저도 좀 그런 편이라... 계속 노력해야지요~^^
저도 좀 그런 편이라... 계속 노력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