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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파워서플라이가 약간 이상하다 싶더니만...
오늘아침 부팅이 안되더군요...정상부팅이면 당연히 들려야할 비프음도 안들리고...
모니터 시그널은 주황색불만 켜지구요...
전원스위치 눌러서 부팅시도하면
일단 cpu, gpu 쿨러는 다 이상없이돌아가는거 같구요 하드디스크도 돌아가는 소리 들리고 파워레드 hdd레드 리셋스위치 파워스위치 다 작동하는데..
모든 하드웨어 다 뺏다가 다시 껴보고 지우개로 슬롯접착부분 닦아줘보기도 하고 별 짓거리를 다 해봐도 여전히  비프음 없고 부팅이 안됩니다...
제생각엔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 불량, 파워 서플라이 전원공급이상  이셋중 하나일거 같은데...
뭣때문일까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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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보드 이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노스브릿지가 타버리거나.. 일부 컨덴서가 맛탱이 갔을 경우.. 저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밖에 없군요.
일단 파워가 부족하게 되면.. 자동으로 리셋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50파워에.. 하드를 두개이상 달았을때 전(5개 달아봤는데)... 일년쯤 넘으니.. 부팅이 힘들었습니다.
파워가 시간이 가면 정격출력이 떨이지기 때문이죠.

두번째로..  cpu의 경우는 거의 없고 일단.. 오래동안 청소를 안하면 제일먼저 반응하는것은
램입니다. 램을.. 잘 빼서.. 근처부위를 진공청소기 같은걸로.. 보드의 곳곳을 살짝이 땡겨주시고요.
두번째로  agp입니다.  vga와 달리..apg 카드의 경우 특정회사는..접촉면을 잘 따집니다.
이런.. 다음에 추가로 적죠..
컴터본체에서 모든것을 다 분해하신후 보드를 알미늄호일으로 정성스럽게 애무해주신다음,
다시 조립해서 켜보시죠....
다른 pc에 맛물려 테스트한결과 다른 부품 다 이상 없는걸로 봐서..
메인보드 고장으로 판명...
agp슬롯이 맛이 간거 같네요...

기가바이트 8PE800인데 같은 원인으로 벌써 4번째 AS에 3번 무상교환...
다른걸로 바꾸던지 해야지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CPU 오버 쓰고 있다면 메인보드쪽으로 의심합니다.

쓰지 않음 그래픽카드 or 메인보드 중에 하나입니다.

주변기기 하드 1개,CD-ROM 1개,CD-RW(DVD..) 1개씩이면 파워쪽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파워이상은 거의 아닙니다
거의 보드이상 혹은 램/agp접촉불량 혹은 맛이간 경우죠
그래픽/램 이상시 그에맞는 비프음이 들린다고는 하지만 경우의수가 많아서..
비프음 안나고 먹통상태로 전원만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 추운 곳에 컴퓨터를 오랫 동안 방치 하셨거나 컴퓨터 위치가 낮은 온도 지역에 위치 할 경우에도 그런 증상 그대로 나타 납니다. 저희 사무실의 경우 헤어 드라이기가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컴퓨터 옆 면을 열고 헤어드라이기로 잠시 열풍을 불어 넣은 다음 스위치 온 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저희 것만 그러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여름에는 팬 소리 땜시 웅웅거려 옆면을 아예 열어 놓고 쓰지만.......

사양 문제 아닌듯.. 참고로 저희 것 중에는 보통 파워 350W에 120G하드가 7개 정도씩 달려 있습니다. 케이스가 알류미늄 케이스여서 아침에 만져 보면 매우 차갑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허허 벌판에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 사무실용 건물 안에 있는 것들입니다.
속는 셈치고 헤어드라이기를 한 번 써 보시길 .............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파워라도. 펜하고 불만 들어오고 시스템 작동 않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시각적인 이상을 발견할수 있는 경우도있는데 동그란 기둥같이 생긴거 있져.. 콘덴서라고 하나.. 이거 윗면이 평평
해야 하는데 부풀어 오른경우를 볼수 있습니다. 망가지기 직전이나 망가 졌단 증거라고 볼수 있죠.

저는 컴터 파워가 폭발한적도 있었는데, 대단한거는 아니고 콘덴서가 뻥 하고 터져 버렸더군요.. 우렁찬 소리 ㅠ,.ㅠ
종이 비슷한 누런거 한가득...

-한줄요약-
파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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