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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IE6 지원중단 정보

준비하세요 IE6 지원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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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시작했던 굿바이 IE6 캠페인을 기억하세요?
올해부터는 포털 3사가 IE6 지원을 중단합니다.

실제 IE6에서 네이트 접속하면 이렇게 뜹니다.





어느정도는 대비를 염두해야합니다.

사실 IE6 카운트다운은 그냥 현재 전체적인 IE사용자 점유율을 보여주는 것이긴 하지만,
좀더 정확하게는 Ie6을 그만 써달라는 외침이기도합니다. 왜냐면 ie6가 ie전체를 욕먹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나아진 ie8,9 버전이 있는데도 국내사용자들이 안쓰니까...
(사실은 지금까지 한국은, 윈도우업데이트시 정품인증 알림이 뜨는 거 보고 안뜨도록 크랙한 사용자들이나, AS업체가 크랙해버린 윈도우를 그냥 그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IE업데이트는 보통 윈도우즈업데이트에도 포함됩니다)

이젠 IE6을 고집하던 사용자들마저 포털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OS별 IE 최신버전을 깔게 됩니다.
일반 홈페이지들은 아마도 조금 늦게 발 맞춰 리뉴얼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전시하시는 분들이나, 개인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대비책을^^!


반드시 웹 표준으로 만들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IE로 접속하는 사용자든,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크롬등으로 오는 사용자든 브라우저가 제 성능을 확실히 발휘한다라는 느낌을 받게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그게 그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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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IE6은 버리되 잊어선 안됩니다! IE6을 포함한 하위버전 브라우저들을 잊으려고하면
그건 웹이 아니라고 봅니다.
기능성 웹인 경우 어쩔 수 없다지만 내용 위주의 웹은
적어도 볼 수는 있게 해야죠 ㅎㅎ
이용자들도 구식 브라우저가지고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도 그만해야하고요.
내용 위주의 웹이 IE7, IE8, IE9에서 안보일 리가 없습니다.
상위버전의 기능을 하위버전이 못쓰는 경우는 있어도
(IE 3.x 에서 스크립트동작이 안될 수 있으니 주석처리하는 것)

하위버전에 잘보이던 내용 위주(텍스트 이미지 위주)의 웹이 상위버전으로 바뀐다고 볼 수 없게 되지 않습니다.^^;

IE를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는 웹 접근성이나 표준성에 대한 것도 있지만,
이건 요즘들어서 이런 개념으로 많이 생각할 뿐인 것이고,

본디 브라우저업데이트의 목적은 '보안'과 '성능'때문입니다.
물론 내용 위주의 웹이 안보일리가 없습니다.
전 아예 구버전 브라우저의 접속을 막아버리는 것을 두고 적은 것이였습니다.
기능성 웹페이지의 경우도, 지금도 그렇고 훗날도 그렇고
javascript 같은 요소가 배제되고도 만들 수 있는 부분까지
그러한(javascript 같은) 요소로 만들어서 구버전 브라우저와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전 이것도 그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것들이 특별한 개념들은 아니라는거 잘 아실겁니다.
웹 표준, 웹 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좀 더 본다면 SEO까지...
다 아시는 것들일겁니다. 제가 제 나름대로 개념만들어서 논하는건 아니니까요.
업데이트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브라우저라는 소프트웨어는 특성상 무작정 최신써라 강요할수도 없습니다.
들어가긴했으나 업데이트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WinCE에 들어간 IE도 거기에 해당하는 것이겠죠.
만약 Win 3.1깔린 컴퓨터가있다면 거기에 IE9 억지로 돌리라고할겁니까...
그건 아닙니다. 물런 예를 든게 극단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요.
전 최신에 맞추되 기본은 지키자는겁니다.
기본이 지켜지지않고 최신에 맞춰지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여기서 말하는 기본이라는 기준도...
요즘 웹표준, 웹접근성이 많이 논해지면서 부각된건데
쉽게 생각하면 HTML Form 등의 기본 사용법이 다시 부각된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스크립트 요소와 같은것은 규모가 크든 작든 거들뿐이죠,
구 버전 브라우저 접속을 막는것은
'해당 사이트의 저작권을 가진 사람의 자유의사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책임을 가져올 정도로 손해보는 것임을 안다면 딱히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는 의지가 있는 것이지요. '내 사이트는 IE6에서 보이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가.

그리고 '강요'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시는 기본을 지키지 않은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말라 하는게 강요로 느껴지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Microsoft 가, 자신들만의 스타일 렌더링한것과, 태그 렌더링한 것은 '기본을 지킨'것입니까? '강제'였습니다. 기본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기본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MS는 사실 IE7때 까지는 거의 어거지식으로 버텼다가, 뒤에와서 자신들이 저지른 실수에 인정하고 점차 바꾸기 시작한것입니다. IE만든 사람이 IE6는 위험하다 바꾸자 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웃는하루님의 주장에 핵심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최신'에 맞추는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그 '기본'에 맞추는 것인데...
웹 표준, 웹 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그리고 SEO까지 이야기하시는데,
다 아시는 개념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데 왜 논점이 어긋나 있는지요.
무조건 IE9를 쓰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말이지요.


또 언급하신 내용중
"그러한(javascript 같은) 요소로 만들어서 구버전 브라우저와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전 이것도 그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
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니라 jquery등의 프레임워크들의 사용성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말씀은 언급하신 웹 접근성에서 해결이 됩니다. 무엇을 문제점으로 보고계신지 모르겠네요.

"전 최신에 맞추되 기본은 지키자는겁니다. "
이 말씀은 또 위에 하신 말씀에 반하는 말씀이십니다.


ps. WinCE에 돌아가는 익스플로러 이야기는 유감스럽네요.
제가 기사올리면서 말하려 하는 것은
IE6는 표준에 벗어났고, 보안상으로 위험하니 최신버전의 IE와 타 브라우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고, 데스크탑PC에 해당하는 내용으로써 말 한것인데,

웃는 하루님은
멀티 디바이스와, 거기 있는 브라우저까지 '호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맞는지요?

게시물의 게시한 의도와 링크한 사이트들은 자세히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논점이 다릅니다. 그러니 본인이 한 말에도 오류가 생기지 않습니까.

이런 토론도 좋습니다.
제 글이 다소 과격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실수하고 있는 부분도 물론 있을겁니다. 그래도 해당게시물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경우, 정확하게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방향을 잡고 이야기하는게 서로 토론하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 제가 하는 말이 너무 예의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정이 상하실까 걱정됩니다.

 죄송합니다.
저 웃는하루님 좋아합니다^^;
죄송하실거 없습니다 ^^
제가 쓴글은 처음부터 기사 내용과는 벗어난 내용을 달려고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원래 기사 내용에 맞게 달았어야했지만
하고싶었던 말을 하고자했던 욕심때문에 혼란이 있었네요.
오히려 제가 죄송해지는데
애초에 조금이나마 코멘트를 달걸 그랬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방향이 제대로된 위치에 안가있는 글을 썼습니다.
그래도 지적해주셔서 제가 쓴 글도 다시 돌아보게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기본'에 대해서 좀 더 첨삭하겠습니다.
브라우저가 아무리 오래전에 나왔어도, 그 어떤 브라우저라고해도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까지 없다고해도 지원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말한겁니다.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사람은 이 '기본'을 지킬 수 있을만큼 지킨 결과를 기반으로 두어 웹사이트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 개발 사례에서 이러한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쓴 '기본'이라는 말은 절대 위의 내용에 반하는 말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아 그런 의도로 말씀하셨군요.
이해됬습니다^^ ! 감사합니다. 역시 토론을 하면 즐겁습니다!
(저희도 언제 술한잔^^!)
ie를 쓰고 싶지 않은 저지만
제 개인용컴퓨터를 제외한 가정용컴퓨터에는 가족들도 같이 쓰는거라 ie만을 고집할수 없게 되더군요..
차라리 전 파폭이 더 편한데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ie는 버렸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있던 회사에는 웹표준에 관해서 제가 코딩을 담당했었기 때문에 과감히 IE6을 배제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 에 엔피씨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해당되고, 저희회사 또한 포털3사가 동참한다는 믿음으로 과감히 ie6은 크로스브라우징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죠..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측에는 제작사가 말하기 나름이었습니다. 클라이언트측에서는 하나라도 더 챙기자는 마음으로 IE6도 정상적으로 이용하게 하고 싶겠지만, 제작사측은 IE6을 위해 투입되어야 하는 인력/시간 손해가 더 큰것이죠.. 즉, 저는 ie6이 필수사항이 아니라 선택사항으로 변경시켜 버린겁니다. IE6의 크로스브라우징을 원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인지시키고, 그래도 하겠다면 포함을 시키는 거죠...^^;
자동차는 리콜 실시하면 다들 잘 보내시면서...왜 IE6만은...
내 차 위험해도 그냥 탈 꺼야 라고 리콜 안하면서 고집부리는 분은 안 계실텐데...
생명의 위협까지는 아니어서 그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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