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은 꼭 읽어보셔야지요..
공유기설정에서 DMZ 설정만 해주시면 됩니다....^^

공유기에 서버물리는거 비추 입니다. 공유기 성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100Mbps/4포트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100Mbps선이 25Mbps로 체감속도가 확 줄어 듭니다.
공유기에 선 하나 물렸다고 100Mbps속도가 제대로 나오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똑같이 25M속도 납니다.

서버를 Data전용으로 사용하실거면 느린건 참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략난감 이지요 ^^;
그냥 전용회선 하나 더 쓰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 단 던이 그만큼 많이 나간다는게 문제겠지요.

그런데 전용회선 속도가 100Mbps가 아닌 일반 3.5Mbps를 사용하신다면???? 테러블 입니다. ㅡ.,ㅡ;;;

음.... 저도 예전에 (한2년전쯤) 공유기를 통해 Web서비스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략낭패를 보는 영광을 ^^;;
공유기를 사용한 서버운영은 제가 손수 김밥을 말아, 도시락을 싸들고 직접 Queenmillennia님을 따라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공유기가 자주 먹통이 되는 영광 ^^ 공유기의 CPU와 메모리가 참 달콤 쌉싸름 합니다)

그래서... 포기 했는냐~ 아니지요.. 그렇게 포기하면 댓글도 않달지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FreeBSD로 서버를 운영했었습니다.

구성도는 다음과 같이,

인터넷라인 ---> FreeBSD서버(서버기능및 인터넷공유 NAT & dhcp) -> 100M스위치허브 ->클라이언트  PC 1 &2 (2대)(WinXP)

그당시 사용하던 라인은 한통 메가패스 VDSL (업&다운 10M) 라인이었습니다.

그럼, 쓸만했냐..... 당연히 쓸만 했습니다.

이사와 함께 막을 내리기 10개월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쓰던 VDSL라인은 한통에서 막아놓은 포트도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공유기를 통하지마시고, 서버를 직접물리신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단!!!!!!!!!!

지역의 유선방송 케이블이라면, 파워콤이라면 위의 방법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유선방송케이블은 상향속도가 너무 적어서 답답함과... 또 회선의 끊김도 감수 하셔야 하고, 파워콤의 경우 과다 트래픽이 걸리면, 속도제한을 받게 됩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 __)+

뭐, 한번쯤 테스트겸 시도해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이참에 리눅스나 프비와 친해지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