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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아직도 이런사람이...존재를 한다. 정보

역 근처에 아직도 이런사람이...존재를 한다.

본문

 
 
"아 관상이 좋으십니다.^^ 덕이 많아 보이시구..."
 
행인은 거절을 한다.
 
"정말 선생님 관상이 좋으십니다. 얘기좀 들어보세요!! "
 
라며 엄청나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네요... 이들도 요새 경제가 안좋아서?
 
더 노력하고 먹이감을 찾나봅니다. 이곳은 평택역 상황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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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헐 ㅋㅋㅋ 그런가욤? 저는 귀찮더라구요 ㅋ.,ㅋ... 막 만져여 ㄷㄷㄷ
You want to touch me ?
외국에서는 이런말 했다간 귀싸대기 일텐데... 그들은 쉽게 만져요 ㅋㅋ
터치를 아주 쉽게 ㄷㄷ;;
한번은 길을 걷다가, 안면이 있는 분과 인사를 하고 지나친적이 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길을 계속 걷는데..

'아.. 누구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언제인가 친구 기다리면서, 잠시 데리고 놀았던 '도인'이었더군요.
또 마주칠 줄이야 -_-;;
대*진리교 같은데요. 도를 믿으십니까,  얼굴에 근심 등의 물거리 탐색 멘트에서
관상이 좋다, 덕이 많아보인다로 그 멘트가 이어지는 것 같네요.

민족 종교라면서 그 믿는 신이란 것이 강태공부터 당나라 장군들까지
온통 중국 장군들 일색..
도를 믿는것들이 왜 비싼돈내고 제사지내라고 협박을 하는지...
마음으로 제사지내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저는 지하철에서 수백명 우루루 나올때도 꼭 저한테 오던데..
제가 디게 만만하게 생겼나봐요 ㅜ..ㅜ
저번에 뉴스하나 떳습니다.
끌려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2천몇백만원인가 뺏기고 나와서 신고했다는 기사가..
전 하도 궁금해서 쫓아갔던기억이....ㅋㅋㅋㅋ

사주 봐주고 불공을 드려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책사서 공부해야 한다고 책값은 조상님께 드려야 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밥먹고 나왔던 10여년전 기억.....ㅋㅋㅋ
저는 삥 잘 뜯기게 생겼는지 한달에 두번정도는 만남니다;;
이제는 다가오는것만 보면 대충 알겠더군요
다가와서 말걸기 전에 제가 부터 말합니다 공부하시는분들이시조? 열심이 하세요
저는 시간이 늦어서 ㅎㅎ
저는 완전 무뚝뚝하게 생겨서 그런지 잘 접근을 안합니다.
심지어는 요즘 선거후보들 다 악수하고 오다가 왜 나만 지나쳐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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