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코드개발을 업(직업)으로 삼고 계시는 분들... 정보
혹시 코드개발을 업(직업)으로 삼고 계시는 분들...
본문
혹시 적성에 맞으시나요?
저는 요 몇칠, 웹싸이트 만든다고 css, javascript 요런거 보고 있으려니까
중독 증상인지, 컴퓨터를 떠나가지도 못하고 끄지도 못하고 ....머리는 아프고...
다른 jQuery쏘스들 보니까 와...정말 데모들도 엄청많고...
컴퓨터랑 코드들 ....며칠간 끊고 싶어요. 근데 왜 끊는것도 힘든지...
정말 직업으로 삼고 싶지 않네요.
(이게 내 적성에 안맞는건 확실한거 같애... )
추천
0
0
댓글 10개

음....
싫어하는 일에 중독이 되나요.
전 중독이 되어 봤음 좋겠어요 왜이렇게 집중이 안되는지 ㅜ.ㅜ
전 중독이 되어 봤음 좋겠어요 왜이렇게 집중이 안되는지 ㅜ.ㅜ

스타는 목숨걸고 하시던데. ㅋㅋㅋ
덕분에 저는 로고만드는거 혼자 삽질 중 입니다. 도움도 못받고.
오리스키님이랑 지운아빠님이랑 엄청 삐지셨데요. ㅋㅋㅋ
덕분에 저는 로고만드는거 혼자 삽질 중 입니다. 도움도 못받고.
오리스키님이랑 지운아빠님이랑 엄청 삐지셨데요. ㅋㅋㅋ
저 목숨 걸고 한거 아니에요..
사실....
저 팀플 전문가에요 9000승 1500패정도 ㅋㅋ
사실....
저 팀플 전문가에요 9000승 1500패정도 ㅋㅋ

싫어하고 좋아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난 정말 몸으로 때우는 일좀 하고 싶은데...농사일 같은거.
아랫분처럼 배운게 책파는거 밖에 없어서...
어쩔때 머리쓰다보면 (특히 인터넷이나 코딩같은거) 내가 자꾸
수렁에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데...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것도 힘든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냥 하루에 1-2시간만 머리쓰고, 나머지는 머리는 끄고 몸만 움직이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온-오프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이 안돼요.
광석님은 게임하다보면 수렁으로 빠지고 잇는거 같은 느낌 든적 없어요? 온-오프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이 되냐구요?
난 정말 몸으로 때우는 일좀 하고 싶은데...농사일 같은거.
아랫분처럼 배운게 책파는거 밖에 없어서...
어쩔때 머리쓰다보면 (특히 인터넷이나 코딩같은거) 내가 자꾸
수렁에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데...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것도 힘든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냥 하루에 1-2시간만 머리쓰고, 나머지는 머리는 끄고 몸만 움직이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온-오프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이 안돼요.
광석님은 게임하다보면 수렁으로 빠지고 잇는거 같은 느낌 든적 없어요? 온-오프 스위치가 제대로 작동이 되냐구요?

on off 가 아니라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Jeremy Lin 이 참 좋은 얘기 했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BHqw-h2Rus
내가 왜 이 게임을 play 하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Jeremy Lin 이 참 좋은 얘기 했었죠.
http://www.youtube.com/watch?v=-BHqw-h2Rus
내가 왜 이 게임을 play 하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예. 그렇챦아도
잠시 머리 아프게 하던거 내려놓고
예배 동영상 켜놓고 찬양듣고 있었어요. 원래는 이럴때는, 찬양들으며 산책하는데, 보통 힐송찬양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오늘은 상황도 안되고...이어폰도 오랫동안 고장나 있어서...
우리가 on 하고 머리쓰고 있는것들이 사실은 다 대부분 부질없는 것들인데...왜 항상 거기에 빨려들어 가기 쉬운지...
찬양을 들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세상적인 집착에서 좀 벗어나게 되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게 교회 웹싸이트인데...glorify God 이라....마음의 중심이라 휴..ㅎㅎ (내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서 저렇게 믿는 믿음이 워낙 부족해서리...)
잠자기전에 30분정도는 정말 성경이라도 읽고 기도도 해야하는데...
티보도 그렇고 제레미 린도 그렇고 대단한 애들이네요.
티보는 휴스턴에서 부활절 아침에 스타디움엔가 사람들불러다가 예배도 봤다던데.
잠시 머리 아프게 하던거 내려놓고
예배 동영상 켜놓고 찬양듣고 있었어요. 원래는 이럴때는, 찬양들으며 산책하는데, 보통 힐송찬양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오늘은 상황도 안되고...이어폰도 오랫동안 고장나 있어서...
우리가 on 하고 머리쓰고 있는것들이 사실은 다 대부분 부질없는 것들인데...왜 항상 거기에 빨려들어 가기 쉬운지...
찬양을 들으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세상적인 집착에서 좀 벗어나게 되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게 교회 웹싸이트인데...glorify God 이라....마음의 중심이라 휴..ㅎㅎ (내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서 저렇게 믿는 믿음이 워낙 부족해서리...)
잠자기전에 30분정도는 정말 성경이라도 읽고 기도도 해야하는데...
티보도 그렇고 제레미 린도 그렇고 대단한 애들이네요.
티보는 휴스턴에서 부활절 아침에 스타디움엔가 사람들불러다가 예배도 봤다던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나이도 있고..
해서..
그냥 합니다.
대부분 이러실듯.
나이도 있고..
해서..
그냥 합니다.
대부분 이러실듯.
세상만사 모든것이 직업이 되면 싫어지게 됩니다.
권태기 잘 넘기시면.. 또 이것보다 돈 벌기 쉬운것도 찾기 힘드실거에요 ㅎㅎ
권태기 잘 넘기시면.. 또 이것보다 돈 벌기 쉬운것도 찾기 힘드실거에요 ㅎㅎ
아톰님이 내 입장하고 좀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