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자가 콩으로 메주 만든다고 해도 못 믿겠습니다.
인터넷 뉴스에 올리는 사람들 기자도 아니고 알바들이 분명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트래픽이나 끄는 족속들 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EA%B8%B0%EC%9E%90%28%EC%96%B8%EB%A1%A0%29
여기 보시면 한심한 국내 언론기자에 대해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온라인으로 대의원회의를 보고 있는데.. 좀 답답하네요..
기자들의 뻥튀기도 당연히 있는것 같고,
통진당 선거관리의 부실은 확실한것 같고..
두 세력 (민노당 당권파와 국참당) 간의 깊은 감정의 골도 잘 보이고..

근데,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도 부실이네요.. -_-
그런 조사결과를, 찌라시 기자들한테 떡밥으로 넘겨서 문제를 키운것도 사실이고요..
그게 당내 역학때문이라면.. 그냥 갈라서는 게 맞을 것 같고..

선거관리나 진상조사의 부실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조직/사람때문에 나온것이라면..
에구.. 진보당은 아직 한참 멀었네요..

문제는 실제적인 부정이 있었느냐 인데..
지금으로 봐서는, 부정이 있었더라도 대놓고 조작을 했나기 보다는
규칙을 잘 이용한 치팅 정도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여기던 저기던 다들 믿음이 안가는건 마찬가지인듯해요
먼가 새로운 정신이 나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