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2번 사신건 아시죠?
그것도 어마어마 한 가격에, 1번째사고 나서 기계탓해서
또 거대한 금액 투자해서 구매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맞춘 횟수요..
당연히 인공위성으로 보는것만으로도 누구나 대충 알수 잇습니다.

단, 습도 및 여러가지 데이타를 수집하는곳인 기상청에선
집중적으로 올지 모르는 지역 변수를 정확히 체크해야 하는겁니다.

누구나 맞출수 있는 맑은 날씨외에 과연 몇 %을 맞추고 있를까요?

그리고, 하늘 탓이라면 세금 받아가며, 있를존재가 없습니다.
차라리 미국이나, 외국 전문 업체에 맞기는게 더욱더 손실이 적습니다.

죄없는?

사회생활하면서 책임감없이 임금 받은곳이 어디있나요?
철밤통 공무원들 외엔 없습니다...

'사람' 한테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이상주의에 불과하며,
한두번도 아니고, 최소한 몇년동안  기상청의 오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고통을 당하셨는지 아시는지요?

직접 당하신다면 그런 말씀 못하십니다.

1년 농사을 짓는 농부에게는 가슴을 찟는 고통을 주는 것과 다를봐가 없고
농산물을 대도시로 운송하는 업체에게도 업청난 타격입니다.

이런 서민들의 중심에서서 직접보신다면
기상청이 사람이니깐 이해해야 한다라는
말씀은 못하실겁니다.

그건 능력이 없는것이고,
매체에서 맨날 핑계로
지구의 환경 변화탓을 돌리는 꼴은
그만큼 능력없다라는 얘기외엔 다를봐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과거 70~80년도에는 컴퓨터 없이도 확률이 더 높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