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hop님.. 디자이너? 정보
cshop님.. 디자이너?
본문
뒤늦은 논란에 끼어든걸까요..
살짝만 언급할게요.
미국이냐 한국이냐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디자이너는 너무 포괄적입니다.
다양한 코딩 능력과 스크립트 작성 능력 등을 디자이너에게 필수 요소로?
이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엄격히 웹디자이너에게 해당되는 요소겠지만..
엄연히 이건 퍼블리셔들의 역활이고.. 다만 이게 웹디자이너들에게도 필요한 소양으로 확장되는 개념인 듯.
못하면 안되는 병진 취급은 좀 아니라고 봐집니다.
도리어 포괄적 작업자의 요구 때문에 디자이너로서의 깊이는 더 옅어진다는 것을 간과하게 되죠.
실제 웹디의 기능적 확장성과 더불어 깊이가 얕아지는 현상을 불가피한 면도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예술가적 측면보다 기능적 테크니셔로 지정화되는 때문이겠죠.
웹디도 전형적인 상업적 디자이너니깐..
여튼 디자이너분들.. 심지어 웹디분들 마저도 기분 상할 이야기꺼린거 같습니다.
옵션으로 취급될 영역을 강조하면서 정작 메인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면 주객전도겠죠.
뛰어난 코딩 능력과 기능적 확장성을 가진 웹디가 디자이너로서의 깊이가 옅어져갈 때..
상당히 불편해지죠. 더 웃긴건 둘 다 잘하란 것일테고요.
요즘 이런 확장성 때문에 디자이너로서의 능력은 좀 아쉬운 경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이게 더 문제인 듯 하네요.
또 한 측면에선 디자인 쪽에선 웹디는 디자이너로 보려 하지 않는 까닭도 일정 부분 이 때문인 듯..
추천
0
0
댓글 8개
왠지 한국말이 아니라 영어로 해야할듯한데요
원본글이 뭔가요?
여러가지를 다 잘하면 가장 좋겠지만
한가지만 잘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ㅜㅜ
한가지만 잘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ㅜㅜ
옵션님도 신나게 까던대..
깐건 아닌데요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고 한거죠
솔직히 까고 자시고할 레벨도 아니자나요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고 한거죠
솔직히 까고 자시고할 레벨도 아니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말은 css, jQuery, html 은 어려운게 아니다, 이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이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언어적 장벽에서 요인한다. - 이게 제 생각입니다.
이 말에 불쾌한 분들이 계시면 할수 없는거구요, 어떤 의견을 말할때 모두가 동의할 수 는 없습니다.
이 말에 불쾌한 분들이 계시면 할수 없는거구요, 어떤 의견을 말할때 모두가 동의할 수 는 없습니다.
저도 깔 목적이 아닙니다만..
어차피 의견을 내는건 사견들일테니 말이죠.
어차피 의견을 내는건 사견들일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