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안마 정보
유머 태국의 안마본문

P.S 쭈니님은 너무 커서 않될꼬야요~ 헉.. 쭈니님께 혼나기 전에 도망을...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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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남녀들이 주무르고 만지는데...ㅡ.ㅡ;;
이상한 스포츠..재미있는 스포츠가 될듯..저는 old data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HITEL─────────────────
SFORUMPDS 동호회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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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빨간머리홍의 *때리는 태국이야기]
저작권:
등록자: 무명씨(ice1171)
태국 마싸지에 대해 아시나요?
(들어는 봤나! 센세이션널 마싸지! 마싸지도 알고 가야지 모르고
갔다간 비누칠만하고, 패가망신당하고 옵니다.)
태국에 가면 이 태국전통마싸지 또한 지나칠수 없는 명물인데, 마싸지라 하면 우리나라
에선 언니들이 밤에 하는 팩종류인 보통 오이마싸지, 계란마싸지, 진흙머드팩 등을 생각
할 수 있는데, 하지만 태국전통마싸지-보통 전통 마싸지라 하면 Thai Ancient or
Classical Massage라고 하는데..-는 이런게 아니고 바로 안마를 뜻하는 것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스포츠마싸지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지압이라고 해야하나? 주
무르고, 밟고, 꺾고, 누르고, 문지르고 하는 건데 보통 한시간에 100B 정도를 주는데
시원한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더욱이 3000원정도 밖에 안주는데 미안스럽게 시리 한
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주물러대니....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은 ① 카오산로드에선, 그 유명한 Bonny GH골목에 있는 TOP
GH앞에 있는 곳이 괜찮터군요, 근데 여긴 쪽바리 투성이라.. ② 왓포하시죠! 큰 와불상
있는 곳, 그곳에서 약초로 찜질까지 해준다는데 들은 얘기라 확신은 못드리겠네요. 하지
만 있는건 확실해요. ③ 해변에서 원조는 아니고, 그렇다고 사이비도 아니고 하지만 제
일 안전하고 값도 만만한게, 저한텐 제일 좋습디다.
개인적으로 전 코팡간의 하드린비치에서 받은 안마가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뜨거운 태
양의 야자나무 그늘아래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힘좋게 생긴 아줌마가 해주는 마싸지
(이상한 생각도 않나구!) 정말 시원하더군요! 얼마나 시원했으면 그날밤 몸살이 났겠습
니까! 한번 받아보셰요 괜찮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그냥 야기를 끝내면 재미없죠! 이제부터 일명 버블마싸지, 현지에서 센세이션널
마싸지로 통하는 조심해야할 마싸지에 대해 얘기좀 합시다.
치앙마이에서 트랙킹을 마친뒤 숙소로 돌아와 쉬고 있던 중 도저히 몸땡이가 쑤시고 결
러 잠이 오지 않더군요, 마싸지를 받으면 좀 나아지려나 하고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사실은 툭툭이) 기사에게 이 동네에서 제일 마싸지 잘하는 데로 가자고 했죠, 근
데 문제는 이놈의 자슥이 절 일본인인 줄 알고 대뜸 데려간 곳이 샤유리던가 하는 무신
콤플렉스던가 하더군요. 꼭 건물생긴게 우리나라 관광호텔처럼 생겨가지고 가라오케, 룸
싸롱, 캬바레 그리고 그 문제의 마싸지 센타등이 있는 일종의 종합 유흥시설 건물 것 이
더군요.
솔찍히 처음엔 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으나, 단순한 아니 그저 평범한 지적 호기심
에서 불러 일으킨 충동으로 택시에서 내려서 막상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니,
전,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기사놈이 데려간 곳이 앞에 말했던 보통 마싸지 센타가 아닌 좀 별다른, 아니 아
주 많이 다른 곳이 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두개의 큰 유리방에 언니들이 죽 앉아 있
더라구요! 한쪽 유리방위엔 미들걸이란 간판과 함께 유리방안엔, 보통 이쁜 언니들이 뭉
텡이로 앉아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슈퍼걸이라고 써있는 간판아랜, 아주 많이 이쁜 언
니들이 소수 정예로 앉아 저를 보면서 따뜻한 미소와 산뜻한 윙크를 이 낮선 이방인에게
보내주더군요... (순간 긴장했음)
그때 지배인 같이 생긴 놈이 다가와서 대뜸 "ごんばんわ (저녁인사)" 하며 슈퍼걸이냐
미들걸이냐라고 묻더라구요.(두번째 긴장했음) 그래서 호기심 많은 전, 슈퍼걸은 뭐고
미들걸을 뮈냐고 물은 다음, 여기가 진짜 마싸지센타가 맞냐고 물어봤는데, 대뜸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무슨 팜플렛을 보여주더군요 (여기서 다시 기절!) 이 센셰이션널 마싸지
란 것이 다름이 아니라, 아까 그 언니들은 이쁨의 질적 난이도에 의해 분류되어 손님이
언니를 선택하면, 아주 조용히 단둘이서 방으로 가서 아무것도 안입고 단둘이서 언니가
때밀어 주면서, 나중엔 얼라리 꼴라리하는 것이 더군요, 순간 질겁하고 도망 나왔어요!
조심합시다. 괜히 이런데 잘못빠져서 여행끝난뒤 TV에 나오기 싫으면요, "오늘 국내
xx번째 에이즈 감염자가 발견되었습니다. x모씨는 태국을 여행한뒤 ~~~~~"
솔직히 말하면 제가 그냥 나왔겠습니까! 얼마냐고 물어보고 왔겠죠? 다행히 돈이 없어
서 그냥왔지! 돈많이 가져갔더라면.......
동남아 여행하는 한국남자분들 조심합시다. " 자나깨나, 국산품 애용"
그뒤 방콕으로 온뒤 카오산 로드에서 생긴 일인데 저녁때 식사를 끝내고 숙소로 가던
도중 한 툭툭이 기사가 팜플렛을 보여주면 가자는 곳이 그런곳이더군요, 그래서 전, 상
냥하게 일본애들 많이 묵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왔어요!!
혹시 이글을 읽고 또 멍청하게 시리 이런데 애써 찾아가려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태국에선 정말 여자 조심 해야 합니다. 정말 부탁합니다. 눈길도 주
시 마셔요 한국사람들 얼굴에 x칠 하시지 마시고요 누가 꼬시면 상냥하게 일본인 많이
묵는 숙소를 안내해 줍시다.
" 2002년 월드컵을 한국에서 20002년 월드컵은 일본에서" 용달이가
이상한 스포츠..재미있는 스포츠가 될듯..저는 old data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H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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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등록자: 무명씨(ice1171)
태국 마싸지에 대해 아시나요?
(들어는 봤나! 센세이션널 마싸지! 마싸지도 알고 가야지 모르고
갔다간 비누칠만하고, 패가망신당하고 옵니다.)
태국에 가면 이 태국전통마싸지 또한 지나칠수 없는 명물인데, 마싸지라 하면 우리나라
에선 언니들이 밤에 하는 팩종류인 보통 오이마싸지, 계란마싸지, 진흙머드팩 등을 생각
할 수 있는데, 하지만 태국전통마싸지-보통 전통 마싸지라 하면 Thai Ancient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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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스포츠마싸지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지압이라고 해야하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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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주고 싶은 곳은 ① 카오산로드에선, 그 유명한 Bonny GH골목에 있는 TOP
GH앞에 있는 곳이 괜찮터군요, 근데 여긴 쪽바리 투성이라.. ② 왓포하시죠! 큰 와불상
있는 곳, 그곳에서 약초로 찜질까지 해준다는데 들은 얘기라 확신은 못드리겠네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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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요.
솔찍히 처음엔 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으나, 단순한 아니 그저 평범한 지적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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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사놈이 데려간 곳이 앞에 말했던 보통 마싸지 센타가 아닌 좀 별다른, 아니 아
주 많이 다른 곳이 었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두개의 큰 유리방에 언니들이 죽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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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이로 앉아 있었고, 다른 한쪽에는 슈퍼걸이라고 써있는 간판아랜, 아주 많이 이쁜 언
니들이 소수 정예로 앉아 저를 보면서 따뜻한 미소와 산뜻한 윙크를 이 낮선 이방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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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걸을 뮈냐고 물은 다음, 여기가 진짜 마싸지센타가 맞냐고 물어봤는데, 대뜸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무슨 팜플렛을 보여주더군요 (여기서 다시 기절!) 이 센셰이션널 마싸지
란 것이 다름이 아니라, 아까 그 언니들은 이쁨의 질적 난이도에 의해 분류되어 손님이
언니를 선택하면, 아주 조용히 단둘이서 방으로 가서 아무것도 안입고 단둘이서 언니가
때밀어 주면서, 나중엔 얼라리 꼴라리하는 것이 더군요, 순간 질겁하고 도망 나왔어요!
조심합시다. 괜히 이런데 잘못빠져서 여행끝난뒤 TV에 나오기 싫으면요, "오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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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을 읽고 또 멍청하게 시리 이런데 애써 찾아가려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태국에선 정말 여자 조심 해야 합니다. 정말 부탁합니다. 눈길도 주
시 마셔요 한국사람들 얼굴에 x칠 하시지 마시고요 누가 꼬시면 상냥하게 일본인 많이
묵는 숙소를 안내해 줍시다.
" 2002년 월드컵을 한국에서 20002년 월드컵은 일본에서" 용달이가

...................?!!!! ..^^

안마인지 서커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