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었구나.. 고맙다.. 정보
살아 있었구나.. 고맙다..
본문
10일 전에 저에 동네에서 쓰레기 봉투를 뜯는 연약한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담배사러 가게 가다가 소세지를 하나 더 사 왔습니다..
옆에는 어미 고양이가.. 몸이 아픈지 새끼 고양이가 집어오는 소세지를 같이 먹더군요......
요즘 사람들 인심이 사나운 지라 고양이가 먹은 흔적만 있으면 다 치워 버립니다..잔인 합니다..
추위가 매서워저 걱정이 되었습니다..
들 냥이들은 차 밑에 숨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오늘도 쓰레기 봉투 뜯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이 마르고 초최해진 모습이더군요..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더군요,,
뭐라도 사주고 싶은데 불러도 오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살아 있어 줘서 고맙더군요..
담배사러 가게 가다가 소세지를 하나 더 사 왔습니다..
옆에는 어미 고양이가.. 몸이 아픈지 새끼 고양이가 집어오는 소세지를 같이 먹더군요......
요즘 사람들 인심이 사나운 지라 고양이가 먹은 흔적만 있으면 다 치워 버립니다..잔인 합니다..
추위가 매서워저 걱정이 되었습니다..
들 냥이들은 차 밑에 숨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오늘도 쓰레기 봉투 뜯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이 마르고 초최해진 모습이더군요..어미 고양이는 보이지 않더군요,,
뭐라도 사주고 싶은데 불러도 오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살아 있어 줘서 고맙더군요..
추천
0
0
댓글 7개

예전에 어미고양이가 버리고 간 새끼 고양이가 있었는데 아마 약해서 버린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주워서 2달동안 키웠죠 ㅋㅋㅋ
근데 이놈이 건강해지고 그러니까 다시 지어미한테 갔다는 ...
주워서 2달동안 키웠죠 ㅋㅋㅋ
근데 이놈이 건강해지고 그러니까 다시 지어미한테 갔다는 ...

길가에 버려진 가엾은 동물들이 누구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사람들은 잘 모르나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막 운전한을 끝낸 따뜻한 본내트속으로 고양이가 들어가는데 거기서 잠든공양이가 갑작스럽게 시동을 걸고해서 죽거나 하는 일도 있네요.

아...정말 그런 고양이들 보면 넘 불쌍해서...요즘 날도 추운데 ~`ㅠ.ㅜ;;

정말이지 도심속에서 동물들 보기 힘들자나요. 그래도 꿋꿋이 버티는 고양이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이러다가 갑자기 고양이들마저 사라지고 사람들만 산다면 참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평소에 밤에 울던 길냥이들 뭐라켔는데 갑자기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지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저희집강아지도집을나가서...
한동안 강아지 생각에 잠도 못잤었는데
불쌍한 개와고양이들
겨울은 지하주차장에서 보내겠죠?
저희집강아지도집을나가서...
한동안 강아지 생각에 잠도 못잤었는데
불쌍한 개와고양이들
겨울은 지하주차장에서 보내겠죠?

동네 대장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가끔 야릴 때는 쫄립니다.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가끔 야릴 때는 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