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고물상 부부
아래 폐지 줍는 할머니라는 글이 보이길래 문뜩 생각 났습니다.
저희집은 생활 폐지 공병 다 모아서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팝니다.
두달전인가 폐지 120kg 모아서 팔러 갔는데 6,000원 주네요.
머이렇게 가격이 떨어 졌냐고 물으니 많이 떨어 졌답니다.
조금 실망한 마음으로 서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들어 오셔서
폐지를 파시는데 20kg에 2,200원을 주네요.
처음엔 이 사람들이 장난 하나 싶었는데 몇번 거래 해봤을때 그런 사람이 아닌거 알아서
일단 집에 와서 폐지 시세를 보니까 50원 정도가 맞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아직 몇달전 가격을 그대로 쳐주고 있었던겁니다.
신문지 20kg이면 어른 허리 정도 오거든요. 노고 하시는 어르신들
도저히 지금 가격으로 쳐드릴 수 없다면서 그렇게 하는게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저희집은 생활 폐지 공병 다 모아서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팝니다.
두달전인가 폐지 120kg 모아서 팔러 갔는데 6,000원 주네요.
머이렇게 가격이 떨어 졌냐고 물으니 많이 떨어 졌답니다.
조금 실망한 마음으로 서있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들어 오셔서
폐지를 파시는데 20kg에 2,200원을 주네요.
처음엔 이 사람들이 장난 하나 싶었는데 몇번 거래 해봤을때 그런 사람이 아닌거 알아서
일단 집에 와서 폐지 시세를 보니까 50원 정도가 맞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아직 몇달전 가격을 그대로 쳐주고 있었던겁니다.
신문지 20kg이면 어른 허리 정도 오거든요. 노고 하시는 어르신들
도저히 지금 가격으로 쳐드릴 수 없다면서 그렇게 하는게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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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폐지 내놓고 몇분도 채 되지 않아서 사라지더라구요...
저 꼬맹이때는 그런거 내놔도 고물사는 아저씨 빼고는 관심도 없었는데
살기가 마이 힘들어진것 같기도...
노후를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근데 폐지가격 떨어졌단 소리는 들었는데 너무 떨어졌군요. 반토막도 모자라... 저렇게 떨어질수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