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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슬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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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사무실로 출근한지 벌써 20여일이 되었네요.
 
어제는 둘만 남은 사무실에서...
 
이슬이를 함께... 마셨습니다.
 
어묵과 순대를 안주삼아... 캬~ 좋더군요...
 
 
 
 
 
 
 
 
 
 
 
 
그런데... 이 양반 왜 아직 출근 안하는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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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선배란 모름지기 공식적인 물주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발가벗겨 놓으면 후유증이 심각해지죠?

적당히 둥글둥글 말아서...........

아시죠? ^^
혹시 모르니 얼른 약국에 다녀오세요.

컨디션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기분은 좀 괜찮겠죠?

아부가 아니라 위한다 생각하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
출근하다가 차 돌려서 다시 들어가셨답니다. ^^

함께 해장국 한 그릇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쩝.




izen님은 참 맘도 따뜻하시네요.^^ 다음엔 그래봐야겠어요.ㅎㅎ
저도 아는 형님하고 둘이서만 사무실을 쓸건데...
그래봐야겠네요^^ ㅋㅋㅋ
근데 술을 잘 안드시니, 혼자마셔야되나?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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