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의 소리] 누렁이와 갈순이 정보
[지구인의 소리] 누렁이와 갈순이본문
언젠가 아프리카의 암사자가 새끼가젤을 며칠동안 자식처럼 데리고 다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결국 주변에서 줄곧 새끼가젤을 노리고 있던 숫사자에 의해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긴 했지만.
요사이 부쩍 이런 생태계의 먹이사슬고리를 거스르는 듯한 동물들의 사례를 보게 된다. 이전부터 이런 일이 드물지 않았는데 안 알려졌던 것인지 정말로 요즘들어 이런 일이 늘어난 건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 하인즈 워드 등으로 인한 혼혈에 대한 인식변화(우리나라 국민 50명 중 1명이 외국인이 된데 큰 기여를 한 국제결혼의 증가도 이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요원한 감이 있지만 동성간 결합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변화 등에서 웬지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동물들도 이제 약육강식의 먹이사슬고리를 끊고 다른 종과 유대감을 가지려는 자각이 일어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 혁명적 인자들이 각 종에서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 옥동자와 황규림의 결혼도 그런 맥락? (농담;;)
요사이 부쩍 이런 생태계의 먹이사슬고리를 거스르는 듯한 동물들의 사례를 보게 된다. 이전부터 이런 일이 드물지 않았는데 안 알려졌던 것인지 정말로 요즘들어 이런 일이 늘어난 건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 하인즈 워드 등으로 인한 혼혈에 대한 인식변화(우리나라 국민 50명 중 1명이 외국인이 된데 큰 기여를 한 국제결혼의 증가도 이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요원한 감이 있지만 동성간 결합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변화 등에서 웬지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동물들도 이제 약육강식의 먹이사슬고리를 끊고 다른 종과 유대감을 가지려는 자각이 일어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 혁명적 인자들이 각 종에서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 옥동자와 황규림의 결혼도 그런 맥락?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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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전 아직은 전형적인 이성애자입니다. 혹시나 해서;;;
더 이상해.. ~ ^~^
허걱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