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하기 싫다. 정보
운전이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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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고 서서히 늘어지기 시작해선지 운전이 하기 싫어지네요.
나이도 먹어가니 피곤하기도 하고...
TV에 보니 요즘 드라이빙 및 파킹 등 각종 운전 제어 기술들이 꽤 디테일하게 발전하는걸 보니깐..
조만간 그렇게 되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운전은 스틱으로 손운전을 하는 것이 낭만적이라 느낄 때도 있었건만...
고급 차량 중심으로 각종 편의 기능들이 붙는걸 보니.. 부럽네요.
적어도 차량 파손과 안전은 어느 정도 더 확보할 수 있을테니..
실은 지난 주말에 어느 강아지께서 세워둔 차인데 운전석 뒤에 뽀뽀를 해두셨더군요.
차문 찌그러져 있고 옆 라인 중간부터 바퀴까지 완전 개나리를 만들어놓았네요.
당연 이런 겐세이짓 때문에 조수석 뒤쪽이 벽에 받아주시고...
블랙박스 땜에 이 강아지님은 겐세이+개나리짓을 하고도 도주하시는 행각은 없으셨지만...
뭐.. 상관은 없지만..
만사 귀찮아지네요. 수리 넣는 것도 귀찮고... 이거 저거 귀찮은데... 너무 멋지게 겐세이를 부려놔서..
하하하하..
이래 저래 귀찮은 세상..
하하하..
다들 차 조심 운전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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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운전은 스틱이 좋습니다..^^
땡기는 맛도 있고..^^
애완동물을 차에 태우면 ..모르겠습니다..^^
땡기는 맛도 있고..^^
애완동물을 차에 태우면 ..모르겠습니다..^^

그죠? 오토가 많아지는데.. 스틱이 제맛인 듯..

대도시 도심만 아니라면... 스틱 운전할 맛 나죠...
가다 서다 가다 서다 하면 힘들어서 그렇죠...ㅎㅎ
가다 서다 가다 서다 하면 힘들어서 그렇죠...ㅎㅎ

저도 처음엔 운전이 잼있던데 시간이 지나니 운전이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