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분들의 암묵적인 습관입니다.
그런 암묵적인걸  다른 지역분이나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뭐라 지적하면
생소한 이질감이 생기겠지요. 아무리 바른소리, 옳은 소리라도. 오랫동안 쌓아 만든 가치관은 쉽사리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잘못된 거리도..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있었지요. 일베 같은...

정말 많은 얘기를 했죠. 결국 솔직히 얘기하시더군요.
전두환 쿠테타 나쁘다는거 인정하고 학살 잘못됐다 인정하고
자기가 그런말과 행동을 하는건 우리나라는 기득권세력이 그렇기에 자기가 희생당하지않을려면
그들의발에 맞춰 사는거리고..

그들에게 얻은것도 , 가진것도 없으면서도 자칭'보수'놀이를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실상은 나약한 사람이였고,어떤 강력한 힘에 의지하고픈 사람이였던 겁니다.
뭔가를 자기힘으로 할수없는걸 그들에게붙어 얻어 내고싶었던 게지요.
그러나 자기 자신은 그런 사람들에게 붙을 능력도 자격도 않되는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잘못된 지역이기심으로 뭉친 가치관은 변하지 않고, 말과 행동으로보이는
그 사람에게 "다시보지 말자고 하고" 인간 관계 끊었습니다.

아마 그 사람과 그친구분들도 사이트에도 가입되어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