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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북 을 읽다 나온 말인데 이 동네나 그 동네나 제작자 사는 건 똑같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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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가장 흔한 오해는 클라이언트의 인식과 관련된 것이다. 클라이언트의 90%는 웹사이트를 만들 때 자신들에게 요구되는 일의 분량을 과소평가했다.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디자인은 그들이 어떤한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에 달려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클라이언트는 바로 그 점에서 자신들에게 요구되는 수고를 간과하고 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위한 글 한 단락을 받기 위해 3주를 기다렸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빈번하다.

스매싱북 p.288 제이 힐거트의 대답, 웹액츄얼리

차이점이 있다면 울 동네는 일의 분량 뿐만 아니라 비용도 과소평가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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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웹이란 역사가 짧아서 아직 춘추전국시대라고 봐야죠.  전문적 기관과 교육기관이 이제 자리 잡고 있으니 언젠가는 충분한 값을 치루고 제작이나 수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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