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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방탕한 생활을 막는 ‘도덕 처방전’? 정보

일은 방탕한 생활을 막는 ‘도덕 처방전’?

본문

우연하게 네이버 메인에서 발견하고 클릭하고 본 내용이 그간 제가 가지고 살던 직업이나 일에 대한 생각과
일치해서 읽어보았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13&contents_id=27835&leafId=

일주일을 시작해야하는 월요일 아침,  커피한잔과 함께 가볍게 읽어보아도 좋을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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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튼실한 일자리를 얻기를 포기하면 어떨까? 프리터(freeter)처럼 욕심을 버리고 최소한의 생계에
만족한다면 근근하게 생활은 꾸릴 수 있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러셀은 이는 무척 어려운 꿈이라고
말한다. 사회의 복지수준이 형편없어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남는 시간을 버터 낼 능력이
없다는 데 있다.
                                                                                                                        <<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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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혹시라도 "너는 실직해 놀면서 한가하게 이런 글이나 읽어 보라는 것이냐?"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도 요즘 "심청이 프로젝트"수행하느라 아주 작은 시간은 업무를 보듯이 신중하게 노동이란 임무를
수행하며 삽니다.  주말에도 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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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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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할 일이 없어 방바닥 긁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은 아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겪어본 자만이... 기꺼이 을의 역할을 수행하는 법이지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늘 드는 생각들이 그런 생각입니다. 바쁘고 힘든 일을 하며 얻어지는 근심보다 일이 없어 표면적으로 한가한 시간처럼 보이는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거나 채우는 일이 더 고통스럽다는 그런 생각. 

일이 있던지 없던지 인간은 늘 쇼생크 탈출에서의 주인공이 되어져 처해진 상황에 대한 탈출구를 꿈꾸며 살다 그렇게 안녕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축축한 하루 내면에 제습을 위해 이것저것 아무리 찾아 보아도 역시 제습하면 그누보드 자게 제습이 최고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글쓴이가 현직 교사시더군요. 
http://www.joongdong.hs.kr/default.asp?id=t_timas70&code=high_cyberLecture&item=introduce

즐거운 한주 되세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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