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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님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정보

개발자님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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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면, 이력서 뻥튀기라 서로 시간 낭비하고...

APM 만 찾는데만 벌서 3개월....

구인을
PHP + 천직으로 느끼는 분으로 줄였음에도
없으시네요...

아는 지인들에게 연락하면 다 PM 으로 있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다 어디로 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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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돈이 안되니 많이 줄어버린거 같네요.
저도 외주 개발자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탑클래스는 있겠지만 요동치 않을꺼고... 하급 작업자들은 꽤 될 지 몰라도 중급 이상자는 사실 기근도 이런 기근이 없네요.
이런 환경을 만들어버린건 사실 한국적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아닐까 싶네요.
개발자니 디자이너니 이런 사람들 참 어려운 여건이라..
과거 얘기하면 다 인상 찌부리시겠지만..

지금의 환경은
과거( 약 20년전 )에 지옥이였다면,
지금은 천국인라~~~

단, 철야없고, 일정 빡세지 않고, 5일제 근무,
    야근은 프로젝트 바쁠때 5일중 3일 정도만하고
    임금 적정선에 칼 같이 받은다는 조건하에...

제가 잘못 생각하는지 몰라도
칼같이 출퇴근 가능한 업종은

공무원(이것도 큰곳은 야근 밥먹듯하지만)과 그밖의 몇개의 업종,
자신이 대표인 회사

이외에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30대 초반 사람들과
요즘 면접 보면서, 같이 근무하는 개발자들과 타 부서 사람들과 애기하면서 느낀점은

배부른 세대라는 생각이 드는......

이리 저리 저의 어린 자식들의 걱정이 계속 앞섭니다.
앞 세대가 열심이 해야
둿 세대가 조금은 더 하고 싶은 걸 할수 있는
바탕이 될텐데....

예로 저의 앞세대( 20대분들중에도 좀 있더군요) 분들의 묻지마 정치 성향으로
물가는 2배 폭등하고( 조만간 또 오른다라는 얘기을 전자신무네서 보았습니다. )
아이을 부양하는 젊은 세대들이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많이 당했던 사람일수록, 더 많이 챙겨주고, 더 이해하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상 위의 내용 이외의 분들도 있기는 하더군요.,..약 1%
벤지님이 구인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

분명히 좋은 사람 있을텐데 아마 좋은분 만나려고 지금 이렇게 고생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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