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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려고들 사서 고생들인지.... 정보

뭐하려고들 사서 고생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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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라고 다들 서울집으로 가버리고 저 혼자 덩그러니 있습니다.
저는 집에다 바쁘다며 주말에 일 해야한다고 구라를 치고 그냥 여기있을 생각이거든요?

왜 다들 고생을 못 해서 안달들인지....
가봐야 애들 놀아달라며 놀아줘~~~~~! 할 테고
그렇게 놀아주고 기진맥진 되고 나면 부인이 또 놀아줘?할텐데.....

이 얼마나 홀로됨이 좋은가!!!
간만에 멋진척 호수공원이나 어슬렁 되야겠네요.  마치 우수에 찬 홀아비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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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적이 있는가.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암컷 하이에나를 만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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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1달 계약하고 지방내려와서 직원들 인터넷 교육과 개발일부를 하고 있는데 여기 사장님이 술을 좋아하셔서 저더러 3개월로 계약연장하자네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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