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 세입자 때문에.....ㅠㅠ
렌트 줬던 버지니아 집에서 일주일간 청소하느라 진땀 빼고 왔습니다....ㅠㅠ
세입자(한국사람)가 얼마나 더럽게 살았는지 공포영화에서나 보던 것 처럼
샤워부스와 좌변기가 곰팡이가 끼어서 새까맣게 변질되어 그거 없애느라 중노동 했네요.
냉장고,오븐기,식기세척기,세탁기등... 가전제품은 모두 부셔지거나 기능을 상실 했을정도로 엉망이되고
카펫과 마루는 전부 새로 설치 해야 할것 같아 견적을 내어보니 가전제품 포함하여 3만불 이상이 나오네요....ㅠㅠ
변호사사서 고소 한다는 마님 달래느라 진땀빼고 청소 하느라 또 한번 진땀 빼고
장거리 운전으로 또 진땀한번 더 빼고 에효....죽을 맛이네요.
결국은 집내부공사와 가전제품을 모두 새것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이번달 말일쯤 공사가 끝나는대로 저희가 다시 버지니아 집으로 이사 가기로 결정 했네요.
이제는 세 놓는 일이 없을것 같네요. 필요 없으면 팔아 버려야지.....ㅠㅠ
근데 한국에 세놓고 온 집은 괜찮겠죠? 고모님이 사시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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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그런데 저 세입자는 게으르고 더러운걸 좋아 하나봅니다....ㅠㅠ
그것은 그 사람 성향인거지... 친척집 렌트해서 사용해도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은 더럽게 씁니다.
그러나 친척사이인데 꺠끗하게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는말입니다. ^^
나올때 메인터넌스가 와서 꼼꼼히 체크하던데요....ㅎㅎ
같은 한국사람이고 나이가 지긋한 부부라서 두달의 Security Deposit을 받아 두었는데...
계속 연체해서 Security Deposit은 없어지고 나가는 날짜에 만나지도 않고
이사 나가서 지금은 전화도 받지 않네요....ㅠㅠ
이런경우는 흔하지 않은 경우인데.....참 난감할 따름이네요.
미국은 설국열차 운행시작하면 기차타고 한번 가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사갈때는 박스 트럭을 빌려서 가야하니 15시간 이상 운전해야 할듯 합니다.
미국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놀러 오세요...^^
모르는 사람뿐 아니라 잘아는 사람도 조심 하셔야 합니다.
무슨일을 할때는 그저 확인 또 확인하고 사는길이 정답 같네요.
이번에 버지니아 갔더니 여러 변호사가 도망 갔거나 감옥에 갔다고 하네요....ㅠ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변호사도 믿지 못하니 미국 참 살기 힘든곳 입니다
미국으로 많이들 도망간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런분들중 한분이 아닐까하는....
미국애서 오래사시고 세탁소 하다 망해서 남의집으로 세들어 온 케이스 여서 믿음이 갔는데...
이번일로 세탁소가 왜 망했는지 알만 하더군요.
아주 막 살다가 튄것 같은데...
하지만 그래도 소송은 걸자고 하더라구요...ㅠㅠ
해서 고쳐주려고 문을 따고 들어갔더니.. 흐얼.. ㅠㅜ.. 12월달까지 추가해서 있을수 있냐고 물어보는걸
그냥 계약대로 11월 초까지 있다가 나가라고 했습니다;;.. 원래 deposit 도 받아가지고 거기서 깎으면 좋으련만,
학생신분으로 돈이 없다고 해서 안받은것도 있는데.. 정말.. 뭐같이 방을썼네요.. 뒷집 학생이 나가면서,
청소를 대충이라도 하고 가는건 아무래도 다행이지만, 뒷방 화장실.. 정말 난갑니다.. 타일이나 뭐든 다 저희도
갈아 엎어야 할듯한데.. 정말 다시 막막해지는 느낌;;..
시큐리티 디파짓도 받고 입주후에 문제가 있는지 체크리스트 작성하고 렌트준후
최대 3개월에 한번씩 세입자가 깨끗하게 사는지 체크 해야 될것 같네요.
현지인들은 아파트 렌트 할때를 준해서 계약서 작성하고 자주 방문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