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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할 규제면 쓰질 말던가요. 편향된 정치 얘기 보기 불편합니다. 정보

지키지 못할 규제면 쓰질 말던가요. 편향된 정치 얘기 보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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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갈리는 이슈들은 많죠.
 
답답한것도 이해하고 썰을 풀고 싶은 마음도 백분 이해합니다만
 
굳이 뭐하려 여기서 정치 얘기들 꺼내서 갑론을박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오랫동안 지켜봐도 정치얘기 굳이 여기서 꺼내서 하지 말라는의견들도
 
자주 보이는데 무슨 심뽀인지.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고 그러나요?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는둥. 내가 옳으니 너는 그르다 이러고 싸울거면
 
정치글 쓰지 마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귀 닫아놓고 자기 주장만 펴는 사람들이
 
정치얘기 쓰면서 이건 논쟁이 아니라 공유며 토론이다 외치죠.
 
1.인종이나 성(性), 국적, 종교적, 정치적 분쟁 등 사회문화적 편견에 기반을 둔 내용의 글
 
리자 언냐.
 
게시물 규제정책 1번에 적어놓고도 수수방관 할거면 저 항목 지우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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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사실 정치란 것이 국민이 뽑은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닌 모두가 하는 것이고
이슈가 이슈인 만큼 그냥 넘길 수 없는 것들도 있네요.
리자님 입장에서도 "칼같이 하지마"가 아니고 어느 정도 입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허용해서 중구난방으로 놔둘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제 개인적으론 게시판이 썰렁 한 것 보단 약간의 이슈를 서로 논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웹개발자 커뮤니티에 맞게 웹에 관련 된 토론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제가 철도파업 민주노총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불쾌하신거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제목 달면서 생각합니다..
회원님이시거나 가족분들 중에서 해당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의견을 달리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비호감으로 낙인 찍히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제목과 글을 달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올리지 말고 그런 성향에 포털에서나 올려라 하실 겁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올립니다..
험악한 소리들이 난무 합니다..
그래도 그누 자게에는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의견을 달리하시는 회원님들에 글도 보면서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생각합니다..

군포돼지 님께서 관리자님께 공개적으로 약관에 일부를
삭제 하라는 거도 정치가 아닐는지요..
저에 생각이 짧을지 모르겠으나 이 정도에 주장,반박글 들이..
규정위반 이라고 까지 생각하지 안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피력할수도 없을만큼 정치에 대해 문외한 입니다.
 고로 누구 말이 맞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쟁의 소지가 있는 부분의 글을 올릴때
자기도 모르게 이건 이게 맞다 라고 단정짓게 되고 그 반작용으로 다른사람의 말이 틀렸다 라고
판단하게 되는 대부분의 액션들이 정치글에서 많이 보여 자제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제 글의 작성시기가 팔콤님 게시글 이후에 나온 부분이라 팔콤님 게시글 반박처럼 보여도
아주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제서야 글로 표현한것 뿐이니
제가 팔콤님께 불쾌한 부분은 따로 없습니다.
팔콤님이 정치글을 다른분보다 좀더 자주 올리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한두개의 글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할만큼 저도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포괄적 의미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정치글이 보기가 싫고 정치글 올려봤자 분란만 조성한다는 취지의 글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초딩 운운하고 그러지는 마시죠?  요즘 인터넷, 방송, 신문등의 1면이나 타이틀로 뉴스를 접하는데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 오는 것이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거죠?  또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당사들은 그 글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커뮤니케이션을 SIR에서 하고 있습니다.
"귀 닫아놓고 자기 주장만 운운하는" 이라고 한정지은 대상에 대해서 초등학생에 비유적으로 빗대었으며
초딩 이라고 비하하여 줄여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개 라고 말했는데 어디다가 개새끼 라고 하느냐라고 말하면
제가 무어라 답을 하겠습니까.
불편한 표현이 있다면 앞으로는 어휘선택에 신중을 더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광해의 "*내관 그렇게 않 봤는데~~" 라는 장면이 떠 오릅니다.

메신져와 회포하면서 호심탄호하게 얘기했던 군포돼지님에 대한 생각이 ......
흠...정치 글만 올리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다보면 정치이야기도 할수 있다라고 보네요.
솔직히 의식주, 물가, 주가, 그리고 우리가 업으로 삼고 있는 IT도 모두 정치와 관련되어 있죠..
정치 이야기만 주야장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큰 이슈에 대해선 어느 선에서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 정책에는 확실히 찬반이 나눠지죠...그래서 늘 분쟁이 뒤따르구요...그러나 그런 분쟁? 논쟁을 할지라도
정치에 무관심한 것보다는 훨씬 건설적이라고 봅니다.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건 정치인들뿐이죠~^^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치이야기를 하지마라 쓰지마라 라는 의도의 글은 아닙니다.
스카이워러님 말씀처럼 얘기하다 보면 정치 이야기도 나오고 군대 이야기도 나오고 종교 이야기도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소모적 분쟁을 일으킬 만한 여지의 니가 틀리고 내가 옳다 라는 글들이 정치이야기에서 너무 많이 나오니
그럴거면 쓰지 않는게 나을것 같다 라는 어조의 강한 표현을 한것 뿐입니다.
스카이워러님의 말처럼 어느선에서 하는게 잘 안되니 항상 문제인것 같습니다.
본글의 요점은 하지 말라고 적어 놓으신것과 다름 없거니와
요즘 정치 얘기하지 말라고 뎃글 다신 분 자게에서 본적 없었으며
자주 보인다고 하셨는데 좌표좀 알려 주십시요!

자신이 보기 싫다고
말을 표현하는 단어나 내용의 표현이
너무 심하셨습니다......."심뽀" 라니요!!!

6시간 생각하고, 심사 숙고하고 뎃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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