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따로 현실 따로
1.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아이들과 놀아준다.
2.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배우자와 외식을 한다.
3. 나는 퇴근 후 아내나 가족들과 최소 1시간은 대화를 한다.
4. 나는 일년 내내 자정전에는 집에 들어와서 휴식을 취한다.
5. 나는 월급 외의 수입조차도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쓴다.(비상금 없음)
요정도가 요즘 아빠들이 기본으로 하는 일상인가요? 저는 저 항목에서 단 한개도
지키지 않고 살고 약속하고 다짐을 해 봐야 작심 삼일이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조금 많아져서 지인분들 SNS를 살피고는 하는데 대체로 저런 라이프를 사는 듯 화목해
보이는 군요. 몇일전에 저랑 밤새워 일탈하던 윤모아빠조차도 SNS상으로 보면 1등 신랑에 1등 아빠....
그...좀 자연스럽고...뭐....그런....일상을 적거나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은 없나요?? 정말 저렇게들
살고 있다면 저는 정말 나쁜놈인데....ㅠㅠ
웹으로 보는 당신들....낮설어도 너무 낮설다.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2개
1~4번까지 너무 낯설어요....ㅠ__ㅠ
월급 외 수입이 없기 때문에 맞는 걸로... ㅎㅎㅎ
+ 전 주말엔 라면이나 스파게티 같은 요리도 하는 남자죠.
2. 주말엔 꼭 가족과 외식을 합니다.
3. 퇴근하면 자기전까지 계속 대화를 이어갑니다.
4. 퇴근하면 무조건 집으로 갑니다.
5. 결혼하고 한번도 비상금 만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부분 다 지키고 삽니다.
좋아보이죠?
친구 다 떨어져 나갑니다. ㅜ.ㅜ 젠장
요즘 아빠들 너무 힘들게 사는 듯....ㅠㅠ
무엇보다.. 자신이 편합니다. ㅜ.ㅜ
아... 여자친구부터 만들어야지 젠장...
마눌이 자꾸 보여주길래 안 들려~ 안 들려~ 그랬는데... ㅠㅠ 정말 공감되네요~
2.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배우자와 외식을 한다. : Y
3. 나는 퇴근 후 아내나 가족들과 최소 1시간은 대화를 한다. : Y
4. 나는 일년 내내 자정전에는 집에 들어와서 휴식을 취한다. : N
5. 나는 월급 외의 수입조차도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쓴다.(비상금 없음) : N
-----------------------------------------
놀아줄 아이가 없어요. 소주잔 가끔 기울리는 아들넘은 있긴합니다.
2.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배우자와 외식을 한다.
-----------------------------------------
외식때문에 집밥이 맛이 없습니다.
3. 나는 퇴근 후 아내나 가족들과 최소 1시간은 대화를 한다.
-----------------------------------------
아내가 나에게 바라는겁니다. 아내가 커리어우먼이라서..
4. 나는 일년 내내 자정전에는 집에 들어와서 휴식을 취한다.
-----------------------------------------
나이들수록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들을 가려서 만나게 되니...한번 외출하면 새벽에 귀가/외박합니다.
5. 나는 월급 외의 수입조차도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쓴다.(비상금 없음)
-----------------------------------------
숨김없이 삽니다.
단. 비상금은 비닐 봉다리에 싸서,,땅에 묻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