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년전 어릴적 살던 건물 ..... 로드뷰로 보니 정보
30 년전 어릴적 살던 건물 ..... 로드뷰로 보니
본문
건물 외장부터 샤터, 입구 바닥, 전기.....
전부 그대로 있네요....
눈물이 핑 돕니다...
풍기 라는곳인데
아버지께서 영세하게 유선 방송을 운영하시다보니
중학교 수업 끝나면 무조건 집에 와서 장비 챙겨 자전거 타고
새벽 1시까지 목장갑 얼어가며 일 했었는데...
힘들었지만 힘든줄 모르고
정말 행복했고
하루 하루가 즐거웠던 곳
짝사랑했던 그분을 유투브 통해서 보았는데,
많이 변한 모습.......어엿한 인견 판매 사장님....
그 순수했던 시절이 엄청 그리워집니다....
추천
0
0
댓글 11개

풍기인삼..
아~경북 영주에 부석사가 생각 납니다..
천년 고찰에서..
스님들에 의식 종 소리가 새벽에 여기 저기서 손에 잡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간이 이맘 때 던가?
괜히 아는 척..
아~낫 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만 열라는 썰~에 추억이..^^
말은 안하고 댓글 다는 건 상관 없을 겁니다..^^
아~경북 영주에 부석사가 생각 납니다..
천년 고찰에서..
스님들에 의식 종 소리가 새벽에 여기 저기서 손에 잡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간이 이맘 때 던가?
괜히 아는 척..
아~낫 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만 열라는 썰~에 추억이..^^
말은 안하고 댓글 다는 건 상관 없을 겁니다..^^

엄청 상세하게 아시네요...?......^-^
인근에 거주 하셨던분이 아니셨는지..
(*) 내일 되면 후회할것 같아 본글의 일부분민 남기고 삭제 했다가
팔콤님의 풍기 얘기가 적혀 있어서 다시 살렸습니다....ㅋ
겨울에는 소백산 한번 가볼만해요.
한창 경울에 운동화로 정상까지 몇번이나 가봤던 경험상
눈꽃이 정말 어마 어마 한곳이라서요....
인근에 거주 하셨던분이 아니셨는지..
(*) 내일 되면 후회할것 같아 본글의 일부분민 남기고 삭제 했다가
팔콤님의 풍기 얘기가 적혀 있어서 다시 살렸습니다....ㅋ
겨울에는 소백산 한번 가볼만해요.
한창 경울에 운동화로 정상까지 몇번이나 가봤던 경험상
눈꽃이 정말 어마 어마 한곳이라서요....

영주역에 느티나무 옆에서 더 가면 정육점이 있고..^^
농담입니다..
제 절친이 있었습니다..
소백산에서에 계곡..그리고 부석사는 몇번 가 보았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변했다더군요..
최근엔 인삼농협 가 본적이 ?..
인심 좋고 그렇습니다..
꼬마 시절에 제 외갓 집이 제천이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농담입니다..
제 절친이 있었습니다..
소백산에서에 계곡..그리고 부석사는 몇번 가 보았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변했다더군요..
최근엔 인삼농협 가 본적이 ?..
인심 좋고 그렇습니다..
꼬마 시절에 제 외갓 집이 제천이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제천 어디세요?
와이프 고향이 그쪽이라 1년에 2번씩 가거든요....^-^
와이프 고향이 그쪽이라 1년에 2번씩 가거든요....^-^

제 어머니에 고향이 고암리..의림지 근처 입니다..
비행장도 있었습니다..
초딩시절 여름방학때 많이 놀러 갓었습니다..^^
비행장도 있었습니다..
초딩시절 여름방학때 많이 놀러 갓었습니다..^^

저도 가끔 한국에 두고온 집을 봅니다.....ㅠㅠ
고향이라는건 언제 듣고봐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군요....^^
고향이라는건 언제 듣고봐도 가슴이 뭉클해 지는군요....^^

고향이 있기에 향수병도..
아무리 변했어도 ..그 시절 녹음기,카메라,디카가 없었어도..
눈에서는 자동으로 추억에 시네마스코프가 그려 집니다..
나이를 먹어 그런지..
어떨 때는 그 시절에 꼬마 시절로 돌아간 제 모습과..
햇빛에 그을린 누이.. 친구.. 메뚜기도 잡아주던..
연못에서 방개도 잡고..
그러다 산 넘어 머루도 먹고..아이~ 셔~
두루미도 쫓고..
그런 꿈을 주마등 처럼 꿉니다..^^
갈 때가 된 건지..^^
아무리 변했어도 ..그 시절 녹음기,카메라,디카가 없었어도..
눈에서는 자동으로 추억에 시네마스코프가 그려 집니다..
나이를 먹어 그런지..
어떨 때는 그 시절에 꼬마 시절로 돌아간 제 모습과..
햇빛에 그을린 누이.. 친구.. 메뚜기도 잡아주던..
연못에서 방개도 잡고..
그러다 산 넘어 머루도 먹고..아이~ 셔~
두루미도 쫓고..
그런 꿈을 주마등 처럼 꿉니다..^^
갈 때가 된 건지..^^

전 서울에서 자라서...옛 추억의 곳은 전부 아파트로...ㅠ.ㅜ;;

저도 본적은(서류 상으로) 서울..^^
오래전 어르신들 께서 옮기셨습니다..
그래도 태어난 곳이 많이 생각납니다..
번짓 수 까지..^^
오래전 어르신들 께서 옮기셨습니다..
그래도 태어난 곳이 많이 생각납니다..
번짓 수 까지..^^

저도 예전에 살던곳 찾아봤더니 술집으로 바꼈네요 ㅋㅋㅋ

아놔~ 미운오리스키님..^^
서정적으로 표현하는거도 진짜가 많은데..
아니라 할수도 없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정적으로 표현하는거도 진짜가 많은데..
아니라 할수도 없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