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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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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특별한 상황 제외)
주소 찾아서 러쉬오는 아이는 상태가 좀 좋지 않은 아이 같습니다만.
그렇게 러쉬오는 아이를 만나야할 법적 도덕적 의무가 있을까요..?
그러나 특별한 상황이라면 좀 다르긴 하겠죠. 일반적 경우에서였습니다.
근데 할 짓 없나 왜 집까지 러쉬? 게임으로 착각? 할 짓 없는 아이? 심심한 아이? 성질 뻗친 아이?
러쉬라니요.  퍼지님 같으면 40다된 나이에 반박글 하나 달았다고 너니 니니 하는말
듣고 참으시렵니까?  똥을 피하라면 피하는데 이건 아닌거지요?
전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통산 현피니 뭐니 하면서 할 경우에 따른 글이었어요.
특별한 상황 제외라고 전제한 이유입니다.
근데 뭔 일이 있었던건가요?
댓글 달고 나서 밑에 링크 타고 가봐야겠네요.
뭔 일 있는건가요? 글 안읽고 있어서 모름.
사실 속 타는 일입니다.  얼굴보고 예의 갖추면 서로 반말오갈일 없는
성인들이고 제가 또 없는 말들 지어내서 한 말도 아니고 일면만을 말해서
양면을 보고 판단하자는 건데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결국 반말 오갔습니다.
저 또한 반말을 했으니 이제 제가 누가 탓할일은 아니지만 제가 범죄자도
아니고 만나서 칼이나 폭력을 휘두르겠습니까? 
나이가 연배면 조금 숙여 제 말을 할려고 했던거죠.  그리고 저사람
쪽지 좋게 넣어도 대꾸도 없습니다.  사적인 글을 올렸으면 쪽지라도
제대로 받던가요?  그냥 게시판에 두뇌플레이를 하니 항상 이모양으로
가는 거지요.
아니 그럼 사적인 반말에 사적인 감정들 게시판에 흩어 놓고 뭐하자는 건가요?
사람이 얼굴보고 할말 아니면 논리적으로 얘기하던가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결국 실명인증이니 하는 말들이 오가는 겁니다!
뭐가 무섭나?  정의 사회 구현하자고 공정사회 구현하자고 정치적 해석은 모두 해놓고
결국 반박하면 반말에 인격비하하다가 얼굴보고 말하자면 피하는데 이게 양아치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64018&page=2

좀 판단해 주세요.  싸움나면 같은 놈이 된다지만 여기 기여도좀 있으면 이렇게
막나가도 되는 건가요?  나이라도 정확하게 밝혀놓고 반말을 하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워워 진정하세요.. -_-;;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하니, 그냥 이런면도 있다에서 그쳐야하는데

너무 무조건 아니다 내말이 맞다 라는식이되니 결국 이렇게되네요.
그나저나 불당님 이글은지우심이..--;

아까 그 글이나 쪽지로 해결하심이좋을듯한데.
더구나, 모리배에, 많이 가진 놈의 횡포라. ㅎㅎ
그냥 니 혼자 윈하고 좋은놈 하세요.


↑ 이글이 근원이군요.
왜 존칭 붙이다가 갑자기 반말이 되었지.. -_-;
두분 감정이 너무 격해지신것같네요.

지금계속 두분에서 대화나누면 서로 상처되는말만 하실것같아요.

윗분말씀대로 진정하시고 다음에 대화나눠보심이 ^^;
음 두 분 워워하세요.
저도 이 글만 봐서 몰랐는데... 원글을 보고 오니깐..
이 글.. 적절하지 못한 듯 합니다.
이글과 그 글 모두 삭제가 필요할 듯 하네요.
근데 어찌 보면 두 분 다 거목이신데. 이번에 인상 망치신 듯 합니다.
운영자님은 삭제보단 밀어내기를 선택하셨네요.
두 분은 삭제되지 않고 여전히 남은 글을 보며 자성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각자의 뜻이 소중하긴 하나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셨다는건 두 분 인정하셔야할 듯 하네요.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관계로 제 변호는 해야 겠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제 전화번호 먼저 공개하고 이곳이 아닌 다른 방법을 권했었습니다.  돌아 온 말은 냉소뿐이었고
묵묵무답이었습니다.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 내었습니다.  대단한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전화 번호 정도는 알수 있을까 했던거죠.  전화 걸었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 만나는 일이 대단하게 번거러운 일도 아니고 만나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전화상으로 서로 해결될 아주 사적인 감정싸움이라 게시판을 피했던 거죠.

먼저 내어놓고 제가 찾았습니다.  해결할 다른 길을 내어 놓아도 이처럼 게시판 플레이를
하는 거지요.  싸움 먼저걸지 않습니다.  하지만 먼저 달려오면 싸움 피할 나이도 아니죠.


불과 얼마전까지 제가 올리는 게시물 내용이 다수가 정치적이라 여기서 알고 지내는
후배님에게 원망을 좀 들었습니다.  정치적인 말은 이제 하지 않겠다고 말했죠.
이후 정치적 이야기 보다는 다른 말들로 게시물 채워 나갔습니다.

불당님!  전화 번호 알고 계시죠?  반말은 거기서 하세요!  여기가 우리 사이트는 아닌거지요.
그리고 얼굴보고 침을 뱉으세요.  그게 남자 사는 겁니다.
사람마다 생각 차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자기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말이 무조건 틀리다고 하면 싸움이 날수 있습니다.

두분 너무 깊숙히 들어가신것 같은데,
두분다 이곳에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중하시고 기분들 푸세요.
거물들께서 이러시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거물이시라도, 두분다 사람이시니.. 이런일도 있겠지요..

인터넷상의 한계라고나 할까? 전 요즘들어 정말 많이 느끼네요..
저도 얼마전에 제 싸이트에 이런글 남겼었는데요
"한번만 더 그러면 직접 찾아갑니다."라고.. 대놓고 빨간글씨로 공지했습니다.화가 많이 났었거든요..
결국 전화로 해결 했습니다. 직접 대화하니 뭐.. 글로써 할때보단 오해가 확실히 덜하더군요
두분이 부디 원만히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두려운것은 두분이 감정 상하셔서 두분다 활동이 뜸해지시는거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같은 걱정을 하고 계실겁니다.

일개 개인이라고 하시지만 sir 안에서는 두분다 공인이시고, 국회의원이시고, 연예인이신거 같아요,
이런말 할 자격도 없는 눈팅 회원이지만

정말이지 두분다 잃고 싶지 않군요 ㅠ.ㅠ
게시판에 다른 사람이 쓴 글들
'이런 관점이구나' '이렇게 볼수도 있구나'
때로는 재밌기도 하고 난 이런거 잘 모르는데
피식 거리며 가볍게 봅니다.
의견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논점 외에 걸로
싸잡아서 모욕한다면 그 누구라도 화가 나겠지요.
저도 밑에 글 보다가 '헉'했습니다.
---------수정 추가----------
불당님이 모리배,가진자의 횡포를 지원환호하는 편에서
글을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문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원래 이런식의 감정이입된글엔 노코멘트 하는 편인데...
야구보면서 술도 한잔하고 해서 글 남깁니다.

사회에서 만난친구 혹은 선후배가 부랄친구이상일수는 없습니다.
화두가 앞뒤가 안맞긴 하진만....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그냥 쌍방간의 남긴 멘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감정의 골이 드러난 이상 차후 어떤한 글이든 어떠한 액션이든 무의미 하게 보일것이 당연할꺼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게시판의 성격을 아시는 분들이라 생각이 드는데...
게시판 이용보다는 쪽지나 메일도 있지 않을가요??

영향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분이 이러시면 다른분들의 의견충돌 글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당연히 생각이 다르니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생각을 나눌수는 있으나 좀 과하신듯 합니다..
어찌 게시판 눈팅하다 보게 되었네요.. 글을 자주 안써도 눈팅은 가끔하는데 자주 보게 되는
두분인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네요..ㅎㅎ
어차피 정치를 안해도 살아가는 모든게 정치아닐가요.. 나름데로 신념들이 다 있으시고..
어찌됐든.. 이 사회에 살고 있는한 정치에 무관심하다해도 정치와 무관하게 살수도 없는게 세상이니..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내 신념이 중요한 것처럼 남의 신념도 중요한것이고.. 그런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부정적인 반박보다는 긍정적인 반박이 있을때 건전한 커뮤니티도 형성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두분다 연세가 있으시다니.. 시원하게 화해 해보심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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