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 정보
군대간 아들본문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 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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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