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알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소지구

소지구

또 알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

또 알바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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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이 본문 글은 수정하겠습니다.

조금 먹었더니 기운이 나네요. ㅜㅜ

 

다투시지 마세요. ㅠㅠ

내가 저놈을 이해 못 하는 것을 원망하세요. 잉.

누구도 원망 못 하겠어요. 그러면서 너무 힘듭니다. 

이번 주말은 2주 버틸 자본을 만들려고요. ㅋ

이런 놈이 작성한 글입니다. > 안 힘든 놈.

 

모두 잘 살 수 있는데요. 

저는 지난 15년 아내와 싸웠습니다. 

아니,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가난해졌어요!

 

싸우느라 돈 벌 시간이 없더라고요. ㅡㅡ.

삐딱하니 되겠습니까?

 

지금 생각하면 세상에 이런 골통이 있음? 싶습니다.

노력도 안 했습니다. < 나쁜 놈이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 철 들었어요!

 

부인께서 자꾸 철분제만 줍니다. 

그래서 알바 또 나갑니다. 

 

/////////////////////////

 

추가 : 2018.02.05. 08: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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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미싱 같다? 외관도 깨끗하고! 가져온다.

고장났다면 고쳐서 팔면 된다.

구성품만 팔 수 있는 상태라면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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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용할 담배도 얻고 ㅡㅡ.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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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커먼 봉투도 그냥 안 지나간다.

들어 본다. 경력이 쌓이다 보니?? 무게로 대충 감이 온다.

있다? 없다! 손으로 측정할 수 있다. 승률 90%는 되지 않을까?

열었는데 유통기한이 2019년이다. 이렇다면?

몽땅 뒤져야 한다. 쓸만한 것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내가 지나간 후 뭔가 나온다면?

나의 실수다. ㅡㅡ/

 

아니다. 새로 또 나온 것이다. 그렇게 무식하게 계속 나온다.

 

토요일 5시간?

일요일 7시간 정도를 걸었다.

결과는 그냥 저냥 괜찮다.

 

10일 정도는 우리 집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이제 마음 편하게 10일 동안 숨어서 코드나 열어 볼 생각이다.

 

처음 알바를 뛸 때는 다 떨어진 것도 들고 왔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이 바닥에서 인지도가 생긴다. ㅋ

아는 분들을 뵙게 되면 서로 인사도 나눈다.

 

허접한 장난감 주워다 주던 아빠에서

새 장난감만 가져다주는 아빠도 된다.

 

얼마 전에 뭔지 몰라 버렸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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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인지 뭔지 또 생겼다!

 

먹고 사는 걱정을 하던 집이 이런 고민은 절대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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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개인 게시판은 아닌데요. 그렇게 되었어요.
아무튼 개인 소모임 게시판은 아닙니다. 누구라도 글 작성하실 수 있어요.
조건만 있습니다. 제가 늘 조건을 어겨서 그렇죠. ㅎ
과학, 지구, 우주, 수학, 자연, 사랑. 이런 것들을 모으고 싶어요.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아무 때나 등록해 주세요.
단, 여기에서 워프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세요. 소지구 파탄납니다. ^^
열거해 드린 것 중 관심 분야가 있어 함께 해 주시면 저는 좋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이야기만 하거든요.
가끔 들려서 소지구님 글을 읽고 정보도 많이 얻어 가겠습니다.
세계인은 하나인 시대인데요.
그래도 저는 한국 사람이 땡겨요. ㅡㅡ. ㅋ
아, 이놈의 피를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네요. ^^
고맙습니다.
소지구님. 싸움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싸움을 이런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만일 싸움을 하려 생각했다면 아마 마음이 격해져 대상을 분명하게 정하고서 그 당사자에게 따져물었을겁니다. 부부싸움에 비교하셨는데 어떻게 그런 싸움과 이런 감정을 비교하나요? 최소 애증관계라도 되야 부부싸움에 비교가 되는 것 아닐까 하는데 너무 억측이신게죠.

댓글에 댓글은 제가 날을 센 관계로 달지 못합니다. 그런 부분 예민해 하시니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ㅎㅎ묵공님 글은 저도 공감합니다. 싸움은요. ㅡㅡ/
그런 것 절대 아니옵니다! ㅡㅡ.

미워하는 것을 버리면 좀 나은 것 같아 일부러 썼어요. ㅠㅠ
단순하게 묵공님께서 생각을 담아 주신 것 같이
저도 제 생각을 담은 거죠.

묵공님 글은 절대 동의하며 공감합니다!
버럭해서 남기는 글은 아니고 이런 오해가 쌓이면 제가 그 상대를 피하는 사람이라 솔직히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상대가 분명하면 그냥 자게에 원글로나 댓글로 남기세요. 이런 뒤끝 짜증스럽습니다.그리고 저는 저사람 밉지가 않다니까요? 그냥 싫어합니다. 그리고 대책없는 평화나 사랑만을 생각하지도 않구요. 어제 부터 평소 쓰지도 않은 고급진 단어를 너무 썻더니 골치가 아파 이만 잠자리에 듭니다.
https://sir.kr/cm_free/1448964
본문 내용을 작성하게 된 계기입니다.

이것이 나중에
https://sir.kr/cm_free/1449227

이런 모습이 되었고요.
여기에서 싸움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걱정했는데요.
묵공님 글 덕분에 시작이 끊어진 셈입니다.
이렇게 설명 드리면 제가 묵공님 글과는
다른 접근이었음이 증명 되겠지요?

진실은 이렇습니다. ~~
네. 대상이 누구이건 이유나 계기를 누가 제공했건 그냥 자게에 남겨도 되실 글 같습니다. 쌍욕이 들어 있는 글도 아니고 19금도 아닌데 이왕이면 제공처가 되었던 곳을 이용해야 맞지 않나 싶어 글을 썻구요.

 저사람 저렇게 산지가 중간 중간 세월이 비워졌다지만 싹퉁머리 없게도 무려 5년입니다. 5년이란 세월 몇 몇 회원들을 빼고는 크게 반발하지도 않았던 기억인데 이런 점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군요. 그누보드 왠만하면 다 받아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라고 말을 할 때는 다 곡절이 있었겠죠. 밤일 하셨으니 쉬세요. 저는 일도 하지 않았는데 왜케 피곤한지 정말 자야겠습니다.
네. 오해 살 짓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저도 스노든님 글을 볼 때는 그래요. ㅎㅎㅎ
맞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넉넉하게 대처해 주시네요.
네. 고생하셨습니다. ^^
잉. 그런 것 아니라니까요. ㅜㅜ
작성하신 글이 싸움을 유도하신 글 입니까? 아닌데 왜 오해하세요!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라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것 절대 아니라니까요. ㅡㅡ/

싸움이 나는 것을 보고 작성했어요!
결정적으로 소고기유 회원님 글을 보고 썼어요.
막 표현은 하지만 그래도 이해해 주셨으면 했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우리가 꼬이면 어떻게 해요! 아니라니까요. 유유
왜 기분이 언짢으셨는지 지금 알았네요.
제가 때와 장소 구분을 못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

이분 글이 올라오기 전에 작성했어요? 후에 작성했어요? < 아내
이미 본 다음에 썼는데? < 저요.
..............................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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