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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데 누군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정보

자고 있는데 누군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본문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자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내가 들어왔어요.

뭐 아내니 꼭 끌어안고 잠을 청합니다.

따뜻하고 아늑하니 좋았어요!

 

그러다 큰아들이 깼어요. 한참 좋았는데! 잠에서 깹니다.

새벽 2시가 안 된 시간이었어요.

 

"아빠, 지금 몇 시예요?"

 

"아직 2시도 안 되었어! 어서 더 자!"

 

"네"

 

잠시 깼지만 그래도 조금 피곤한 것 같아 바로 잡니다.

또 꿈을 꿉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불 속으로 막낸지 누군지 또 아들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더 자면 뭐하나 싶어 그냥 일어나니 새벽 2시.

이때 왜 깬 거지? 그냥 스스로 일어난 것 같음?

 

다른 짓 하다가 그래도 궁금하여 검색해 봅니다.

꿈을 잘 파악하면 정말 신기한 것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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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나의 미래만 보여요. ㅋ

지가 꿨으니까 지 미래만 보이지. ㅡㅡ/

 

한심할 수 있으나 매사 조심하면 좋지요!

.......................................

 

자고 있는데 아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자고 있는데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

 

일단 나는 자고 있었음. 포근한 이불 속에서! 시작.

 

https://shoulder-dance.tistory.com/178

잠자는 꿈. 

심신이 피곤하거나 지쳐있을 때 꾸는 꿈이라고 합니다.

 

요즘 잠을 못 자서 피곤했어요!

 

피곤했구나….

 

자고 있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래요. 이런 꿈은 제발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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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 속에서 자고 있었어요.
이런 것은 없나요? 포근한 이불 꿈인데?

 

비단도 아니고, 침대도 아니고, 마땅한 놈을 찾다가 

이분으로 결정해요!

포근한 이불 = 편안한 이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ngsing0789&logNo=22085317235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자신이 편안한 이불을 덮고 자는 꿈?
자신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잘되어
좋은 성과가 생기며 또한 가정이 행복해지는 길몽입니다!

 

이불의 의미는 대충 알겠고. 상황.

 

https://crazybike1.tistory.com/827

한 이불속에 두 사람이 함께 누워있는 꿈은

어떤 누군가와 합심하여 진행해야 할 일이 생길 징조다.

 

두 사람이 누워있는 꿈은 맞으나? 조건.

내가 먼저 이불 속에 있었고 상대가 들어온다.

 

아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에 관련된 정보는 없다.

뭐든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놈도 없다.

이놈 밖에는! (돼지와 해골도 봤음. ㅡㅡ)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mehuk0517&logNo=22132152560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뱀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자신의 신상에 기쁜 일이 일어나게 될 꿈이에요.
배우자가 아닌 연인이 생기게 될 꿈이랍니다.

 

좋다. 뱀이 아닌 아내로 바꾼다.

 

아내가 상징하는 것은?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cho7942&logNo=221296475917

꿈속에서 남편과 아내는 현실에서 실재하는 인물이거나,

어떤 인물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비상한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성취시키려는

일거리나 사업체, 작품 등 어떠한 대상을 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 인물, 부모, 선생, 자식, 누님, 누이동생, 친한 여자 또는

남자 등의 동일시이고 애착을 가지는 일거리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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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현실, 아내가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

상징, 애착을 가지는 일거리, 사업체, 작품 등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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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http://www.984.co.kr/kweb/bbs.php?table=mbl_lec601&category=&query=view&uid=9&p=&PHPSESSID=bbe7afd90c135ba7ec4f0a400c480231
자식(아들․딸․조카)에 관한 꿈
사실적인 요소가 있는 꿈인 경우에는 실제의 자식을 뜻하지만, 
대부분의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에서 자식은 
애착을 가지고 대하는 어떠한 대상이나 일거리를 뜻하고 있다. 
즉, 자신이 온갖 정열을 기울여 헌신하고 있는 대상이 
자식의 상징으로 등장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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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꿈.

 

현실,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

상징, 애착을 가지고 대하는 어떠한 대상 어쩌고 저쩌고 위에 것 참고.

       뭐가 이렇게 기냐고요. ㅡㅡ/ < 정리할 줄 몰라서 발생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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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 아들이나 모두 상징적인 의미로는 똑같은 꿈이었음.

10여 일 잠이 부족했어요. 합쳐도 평균 3시간 이내 나와요.

그러면서 머리도 딸리는 놈이 짱구는 더럽게 굴렸어요!

 

수면의 5단계
https://wonderfulmind.co.kr/the-5-sleep-stages/

앞으로는 꼭 7시간은 자겠습니다!

 

꿔도 참 기가 막히게 꿨다. ㅋ 어떻게 다시 꿔도 똑같니. ㅡㅡ.

 

일단 여기까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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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 뭔지."

 

"꿈 해몽됐어?"

 

"응."

 

"귤 들어오는 거야?"

 

"아니!"

 

큰 고민이 될지도 모르겠어! 내가 가야 할 길과는 살짝 다르네?

 

제안이 장사라면 함께 갈 생각이다.

...................................

 

유효기간은?

 

https://honeysoju.tistory.com/54

또 숫자가 나온다. ㅡㅡ.

대충 알겠다. 내 꿈이니 나만 알면 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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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6 11:22:23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하나 있다면

우리 아가들을 키워주신 원장님 전화가 온 건데요.

이제는 정치하시는 의원이 되셔서 짬이 없으실 텐데도 

미천한 저와 아내, 우리 가족을 생각하여

뭐라도 챙겨 주시고 싶어 연락 주셨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뵙고 싶다고 인사드렸네요.

행복했습니다. 

 

경계는 오늘 오전에 해제했습니다.

꿈이란 것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시점을 3일 정도로 보고 있어서요.

물론 어떤 것이냐에 따라 넉넉하게 한 달은 잡아야 합니다.

 

좋은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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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OO아, 두부 네 모만 사 올래?" < 아내

"네!" < 1번

"형아, 나도 갈래!" < 4번

신이 나서 둘이 나간다.
10초쯤 지났을까?
왜 불안하지?

"OO아!" < 나

"네?" < 1번

"다시 들어와!" < 나

"네!" < 1번

나갔던 아이들을 다시 불러들인다.

"우리 맛있는 것 사 먹으려고 했는데, 아빠는 겁쟁이!" < 4번

"알았어, 미안해!" < 나

내가 나갔다 온다.



나는 이 꿈이 뭔지 진짜는 모른다.
인터넷에 딱 일치하는 정보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

일단 기록.
귤 한 상자 생김.



하극상이다.
어르신이 먼저 명절이 곧 다가온다고 선물해 주신다.
나는 몰랐다. ㅡㅡ.
...............................

2019 한국의 설날 (대한민국)
2월 5일 화요일
연휴 기간
2월 4일 월요일 - 2월 6일 수요일
날짜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날짜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이지?
https://publicholidays.co.kr/ko/2019-dates/
연휴 기간 이야기 같지?

응?
이불 속으로 들어온 놈이 OO이? (4번)
귤 들어오려고 꾼 꿈인가? 크크크 이그!
차라리 그랬음 좋겠다. ㅎㅎ
나쁜 일만 생기지 않았으면.
2019.01.24 12:30 무렵
설거지 중 갑자기 가슴 아픔.
처음 느끼는 통증. 이유 모름.

2019.01.24 13:53:50
청소하는데 또 가슴 통증.
10여 일 못 잤다. (1일 3시간 이내)
수면 부족으로 혈압이 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두부 사러 갔을 때,
어르신 연락 받고 갔을 때,
반팔 차림으로 나갔다. 연관이 있을까?
오히려 땀이 났는데?
......................................

이렇게 풀리면 안 좋은데?
또 잠자는 것을 잊어버렸네. 이렇게 관리를 못 하니 ㅡㅡ/
밥 먹고 자야겠다. 쯔쯔

이상하네? 갑자기 왜 이러지?
요즘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지난주 토요일은 7시간은 걸었는데?
일주일 치 한꺼번에 걸어서 그런가? ㅋ
어딘가 잘못했으니 이런 일이 생긴 건데.
몸이 안 좋으니 잠자는 꿈을 꿨지! 에잇!
....................................

오후 3시 정각 취침.
오후 4시 40분쯤 퍽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깸.

2번 딸, 무릎으로 찍었는데 깨졌어요! 카드 케이스 파손.

딸 둘이 모두 치움. 혹시 몰라서 확인.

속옷 바람으로 베란다 담배 하나 그슬림.
왼쪽 가슴 여전히 살짝 통증 있음.

혈압 때문인가?
이런 현상은 없었는데?

이 꿈은 뭐지?
분명 내 몸이나 의식이 느끼는 건데?
뭔가는 있는데 통 모르겠다.
................................

2019.01.24 17:04:56
오후 2시쯤 잠들었던 막내 기상.
어디 아픈 모습은 아님.

가슴 아픈 것은 자세히 느끼면? 조금 애매한 상태.
진짜 아픈 거라면 지금처럼 할 수 있을까?
할 것 다 하는데?
뭐 쾌적하지는 않다.
..................................

18:22:20

나도 귤 하나만 줘!

없어요!

ㅡㅡ/
..............................

2019.01.24 10:43:53

19:00

나 잠깐만 나갔다 올게!

피곤하지 않아요? 피곤해서 혈압이 튀는 것 같은데요.

나는 한 개도 안 주고 자기들만 먹고. ㅡㅡ? 치사한 인간들.

일단 나갔다 올게!

21:45

배낭 하나 메고 열나게 걷고 귀가

돌아오자마자 밥 줘!

된장국에 김치 맛있게 2.5인분 처리.

처음에는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었으나
5분도 안 되어서 해소됨.
지금은 멀쩡. 아프기는 아팠나? 헷갈림.

저녁 10시 42분 자야겠다.
포근한 이불깔고 ㅋ

느낌은 오지만 진짜가 뭔지는 모르지?
최소 3일은 경계할 생각이다.
.............................

책상에 앉아 생활했으니 소화가 안 되었던 것 같음. ㅋ
지금 생각하니 위치가 딱 거기네요?
하루 1시간 운동 꼭 하겠습니다!!!
재밌는 일 발생.

어제저녁에 아내가 돈 1만 원을 줍니다.
저녁 무렵 신선한 공기라도 마실 겸 밖으로 나갔다가
옷을 하나 주워왔는데 호주머니에 돈 만 원이 들어있었던 거죠.
(새 옷인 줄 알았는데 새 옷이 아니었음. ㅡㅡ/)

아내 통하여 1만 원 생겼습니다.

"이거 자기 담뱃값 하면 되겠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아내가 통장을 조회했어요.

"어머, 자기! 30만 원이 들어왔어!"

"응?"

"엊그제 들어왔는데 몰랐어요!"

이 돈은 공돈입니다.

아들 이름으로 들어왔죠. 큰아들이 챙긴 돈.

일단 장사한다니까 자꾸 밀어주시는 겁니다.
이러니 딴 것 할 생각을 못 하네요. ㅡㅡ/

순서에서 아내 먼저, 확인
그리고 아들. 확인

둘 통하여 들어오기는 들어왔습니다. ㅡㅡ.

그런데 금액이 쪼잔하시네요? ㅋ
..................................

2019.01.25 18:20:11
원장님 전화. ㅠㅠ 대형 사고가 터질 것 같음. 유유
통화가 너무 길어지네? ㅋ
29분 28초. 으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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