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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경찰의 이중잣대가 맞는가 vs 한겨레의 선동에 불과한 것인가 정보

서울시와 경찰의 이중잣대가 맞는가 vs 한겨레의 선동에 불과한 것인가

본문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090625233011704&c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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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광장의 행사에서 ......
서울시와 경찰은 이날 행사를 불허했지만 ......
해산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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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집회 제한의 흐름으로 봤을때,
"차별" 이거나 "형평성" 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생각지 못했던 "반론" 이나 "의견" 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논쟁보다는 반대적인 생각이 있는 경우, 다양한 의견중에 하나로 수렴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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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너무 깊숙히 언급하고 싶지는 않구요, 사실에 대해서만 언급하자면
HID는 친여권성향 단체입니다. 원래는 보상금 문제등으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갑자기 친여권으로 급선회합니다.
지금도 대표인지는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말았는데,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분이 이명박 대통령후보 시절 안보특위 공동위원장을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링크타고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링크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9&eid=1G742lpUIUCfY4ERKUnP+a3LxK6OgqcO&qb=7Yq57IiY7J6E66y07IiY7ZaJ7J6Q7ZqM&enc=utf8§ion=kin&rank=1&sort=0&spq=1)
가운데 뻥 뚤린 부분이 HID집회지역입니다. 일반시민시위 군중이 바깥쪽에서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HID부대 소속들은 일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총칭해서,,국정원..방첩..정보사..기무사..보안사..일선 대공.. 출신들도 다 합류를 한걸로 압니다...당연히 친여권쪽일수밖에 없을겁니다..지난 노무현정권때에는 미지근한 부분도 있었구요..

우익으로 보면 되실겁니다.

우익=충성

결코 나쁜쪽으론 시각을 두어선 안될 것으로 봐 집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미도에 의해서 세상에 밝혀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1998년쯤..TV드라마의 최수종, 유동근 주연의 "야망의전설"편에 의해서 밝혀졌던 실체이기도 했을겁니다.

야망의전설의 작가가 최완규작가 였었죠..


아,,하고 싶은 말의 흐름이 잘못 가고 있네요,,^^

집회의 차별보다는..예우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모든일에 형평성과 평등이 주어지는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숙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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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일원중에 연관된분이 계셔서,,나름 아는 부분이 있지만,,깊이있게 말씀을 못 드리네요..


고엽제로 고생하시는 분들도...제도권안의 보상에 대해서 몰라서,힘들게 사시는분들도 많다고봅니다.
나랏돈 찾아서 먹자라고 보면 어의가 없지만..그나마 음지에서 이젠 양지로 나올수 있다는 것으로나마,,,대한민국이 발전해가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촛불집회의 제한과 동등시 보시지 마시고,,작으나마 다른 시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암튼,,이렇습니다,,ㅡ,.ㅡ
뭐 예우라고 하면 돌아기신 분에 대한 예우도 있을테니 예우라고 표현한 건 썩 맞는 표현은 아닌 듯 싶습니다만 차라리 그럴 것이면 허가를 해주던지요. 법치를 강조한 현 정부에서 친여권단체의 불법집회에 대해선 봐주고 봐주고 반여권과 반 정부는 몽둥이로 해산하는거 단순히 예우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반법치입니다.
차라리 법치를 외치지나 말던가요.
그것과는 별개로 흠 제가 여기와서 문법에 대해서 말씀드릴줄은 몰랐네요.
오타가 아닌가 생각하긴 하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틀려서 말이죠.
어의가 아니가 어이입니다.
작으마나 다른 시각으로 봐 주셨으면 하는 내용이니만큼...따로 반론을 제시할 의향은 없습니다..글 잘 읽었습니다.
키스 님 asylum 님 불량감자 님 시간내서 답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 키스 님께서 올려주신 링크 자료 잘 보았구요.
2. 불량감자 님께서 의견주신 "예우" 라는 측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 asylum 님께서 말씀해 주신 "반법치" 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제 글에 가끔씩 덧글 의견 주실 때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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