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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이야기 (이미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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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녀가 어머니가 사다주신 옷을 어쩌다 입고 학교에 갔는데 이 옷이 촌스러운 디자인에
가격또한 바가지이고 구멍난 하자 옷이라면 주위의 불량?학생들에 의한 조롱은 이미 짐작이
가는 일이었던 거죠.


이후...저작권이란 옷을 사다주신 어머니께 투정을 부려봤지만 구멍난 부분은 꿰매지 못하시고
엉뚱한 곳을 다른 헝겁을 덧씌우시고는 고쳤다고 말씀하며 내일도 입고 가라 말씀하시는데에
소녀는 억울해 했고 강하게 따져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에 어머니가 할말이 없자 화를 내며 "이 옷은 저작권표 옷이고 명품이며 누구나 다
 입고 다닐수는? 있다!  화를 내려면 저작권표 사장한테 화를 내고 사실 그 구멍도 시대에 패션을
 앞지르는 디자인이고 잘못 덧씌어졌다는 헝겁쪼가리는 이 엄마가 패션감각이 상상을 초월하여
덧 되었다!"라며 되려 윽박을 지르시는 겁니다? 

아 이런 된장!

자식된 자로서 어찌 어머니께 더 높고 날카로운 말로 반항을 하겠습니까?  소녀는 침묵했지만
당장 내일이 난감하기만 합니다.


저작권법에 대한 당위성은 마땅하고 우상호는 그 당위를 토대로 구멍난 빤쮸를 만들어 소녀에게
 입혔으니 욕을 먹어야 겠지만 이미 그 너저분하고 조잡한 법이라는 옷에 속이 다 보이는 스타킹을
 힙혀 강행하고 있는 쪽은 현 정부이니 더불어 욕을 더 먹어야 하는 거지요?

저작권은 진보나 보수나 중도나 지켜야 하는 법이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습니다. 
우린 입어야 할 옷이 "시대에 뒤떨어진 디자인가? 실용성은 있는가? 그 가격은 합리적인가?"를
판별해서 입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고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야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야하는 지금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다 보니 권리 주장하고 민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우론의 오르크처럼 몰려가고 있는데 사실
 그들에 본성은 엘프들였을을 뿐입니다. 절대반지는 시대의 간달프라 자칭하며 오르크족을
처단하자고 외치는 사루만의 것이 아니며 사루만이 모르도르를 품에 안는 다고 해서 손에
넣어지는 그런 물질이 아닌데 엘프들을 겁을 줘 아라곤을 지킬거라고 큰소리를 치고 이미 아르곤
에는 아르웬이란 현자가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아르웬에 눈과 귀와 손과 발을 가리고 묶어
흑마법을 이용해 아르웬에 탈을 쓰며 행세하기에 이르렀네요. 

복잡하고 어려운 시대입니다.  자칫하면 위의 말처럼 판단이 힘들고 정신줄을 놓고 지내기 쉬운
논리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유사품과 향 정신성 논리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누가봐도 헛점 투성이의 법에 한마디씩들 하는데 사우론이 나오고 간달프를 욕하며
엘프는 귀가 너무 커?라며 본질을 흐리게하는 말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좌충우돌? 기사회생한 넋두리였습니다.

본질을 찌르자니 그에 반하는 사람들에 염장을 지를 소지가 있어서 불량한 태도로
글을 썻으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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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그렇군요?  ㅎㅎㅎㅎ
아침형 리듬으로 사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늦었네요?
앗!!!
열시 삼십분 글이었군요.

마지막까지 일케 우둔한 센스~!
좋은 꿈 꾸세요.
이제 저도 좀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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