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주말에 산에 다녀왔어요~

간만에 쓸 거리가 생겼네요 :)

등산 자주 다니는 친구 따라 등산 다녀왔습니다.
이 친구 말로는 아주 초보자 코스라더군요...

근데 저는 아주 그냥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 

아직 입구 초반인데 숨이 헉헉... (저만..ㅠ)


넷이 같이 갔는데 그중 둘이 20대라 체력이 달라요...
그래도 다들 제일 힘들어하는 제 걸음에 맞춰서 올라줘서 참 고맙고,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마시는 캔맥주 한 캔, 컵라면 하나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평소에 운동을 좀 했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 거의 집콕 집순이라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근육통을 안고 출근했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ㅋㅋ
 

사진 몇 장 남깁니다:D
날씨가 좋아서 후지산도 선명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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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한 15년 전에는 산에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이제 산 보면 푸르다, 높다 정도만 생각나고

오르고 싶다는 생각은 안나네요

아마도 성취감 보다는 힘들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일거에요

이제는 성취감이 잘 생기지 않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ㅜㅜ

@리자

15년 전이요? ㅠ

저도 자주 다니는 건 아니고, 1년에 한두 번 친구 따라가는 정도입니다 ㅎㅎ

힘들어서 헉헉대고 있는데,
딱 봐도 70대 이상으로 보이는 허리 굽은 할머니께서 오르시는 걸 보고
진짜 자극받았습니다 ㅠㅠ
 

등산까진 아니어도 꾸준히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겠구나,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살겠구나 싶더라고요 ㅎㅎ

사진이 구도도 질감도 너무 좋네요.

@지운아빠
감사합니다:D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구도 신경 좀 썼어요〜
후보정도 물론 제 취향대로 들어갔습니다!ㅋㅋ

우왕

우와 왕~

우와~ 하면서 잘 봤습니다 

이름난 산이라 역시 멋지네요 ^^

스물다섯 무렵 친구하고 둘이서 무주 구천동에 갔다가

별 보며 맥주 한 캔씩하고 쏟아지는 별들을 보구

이게 낭만이야~ 하며 바위에 누워 자던 생각이 나네요

한 여름에 둘 다 얼어 죽는 줄 알았죠 ㅎㅎㅎ

입이 돌아갈 무렵 둘러보니

누가 가져다 버린 카펫 비슷한 거 있길래 주워다가 둘이 덮고 자던 게
불현듯 생각나네요 

덕분에 꿉꿉한 냄새는 덤으로 얻었지만

살려고 하면 누구든 살길이 생기나 봐요 : )

@예뜨락

우왕~~ 이라니 감사합니다 ㅎㅎ

산이 참 좋으면서도 무섭죵~ 어릴때 치기로 아무 준비 없이 가시면

얼어 죽을 수도 있다는... ㅋㅋ

갖다버린 카펫 비슷한 거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살려 하면 살 길이 생긴다니.. 힘내볼 기운이 나네요 ㅎ

요즘 감기가 유행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 ㅠ

좋은 구경했습니다.^^

어디 건, 어느 나라 건 자연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레이

감사합니다 ㅎ

천천히 오르면서 주변 풍경도 봤어야 했는데...

발 밑만 보며 오르느라 꼭대기에 올라서야 주변이 보이더군요 ㅎ

힘들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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