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0개월 신입.. 회사생활 고민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경력 10개월차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디자인팀이 세팀이 있어요.. 전 웹팀이구요.
실장님아래에 선배. 저 그리고 저보다 한달 나중에 들어온 신입후배 하나 이렇게요.

그런데 세달 전 쯤에 선배가 갑자기 퇴사를 했어요.

선배가 퇴사를 하니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실장님은 웹에 지식이 있는 분이아니라 교재만 만드시던 분이고..
제디자인을 누군가에게 설득시키고 밀고 나가기엔 저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신입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실장님이 저에게 일을 다 알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일도 알아서 나누고, 제 후배가한 디자인 컨펌도하고 수정도하고... 일정관리까지.
뭐.. 저를 알아주시는건 고맙지만. 문제는 후배가 제말을 잘 안들어요; 

이부분을 수정하는게 좋겠다고 하면 더 이상 수정은 힘들것같단 식으로 말하고
그럼 파일을 주면 내가 한번 만져보겠다고 하니까 그건 더 싫어하네요..
같은 신입인데 저를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저도 이해가 가요; 

그런이유로 엄청난양의 일을 힘들게 힘들게 하고 있었어요.. 회사 관두고 싶은 충동 참으면서..ㅜ  
  
근데 얼마전에 로고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에게 그래픽 가이드 작업을 맡겼더라구요.
사전에 웹팀엔 아무런 말도 없이요.. 전 로고만 받으면 되는줄알았는데
로고 안에 그래픽 가이드까지 들어가 있으니 이게 뭔가 싶은게..당황스러워서 화도 났구요.
그래서 로고 디자인한 분에게 가서 말햇죠. 이미 웹 작업이 들어간 상황인데 이 가이드 지켜야 하는거냐고 
지켜야 하는거면 가이드 완성은 언제 되는거냐고.. 그때 까지 기다리면 되는거냐고 
그랬더니 그분은 자기도 실장님이 시켜서 한거라고 난간해 하시네요...;

그래서 실장님께 말을 했더니 왜 이런걸로 서로 기분나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는거에요.
일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며..

물론 그 디자이너가 저보다 실력이 있어요. 제가 경력도 실력도 부족한거 저도 잘 알고 있구요.
하지만 엄연히 다른팀인데.. 사전에 말도 없이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웹작업자에게 사전에 일이 이렇게 진행될거다.. 말한마디 해주길 바라는게 제가 잘못된건가요?ㅜ 

다른 회사도 이렇게 일을 하나요?
직급이 확실한것도 아니고, 사원끼리 일을 주고 받고 컨펌해주고 컨펌받고...
다른 다자인팀에서 웹팀 일에 관여하고..

다른 회사를 다녀 본 경험이 없어서 뭐가 맞고 틀린건지 판단이 제대로 안섭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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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아무리 신입이지만 후임보단 경력자이신데 후임께서 자신의 주장만 한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하지만 디자인이다보니 님께서 선호하는게 있겠고 그 후임디자이너분께서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뭐라고 하기보다 다독이고 일단 그시안이 클라이언트에가 가서 캔슬을 당한다면 그이후로 조치를 취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디자이너는 그 누구보다 자격지심으로 꽉차게 되는데 또 신입으로선 더 그럴수도있을 것같습니다. 만약 그이후에도 캔슬당한 디자인에 집착 혹은 아예 귀를 닫는다면 그 디자이너는
상업적인 디자인을 접고 개인적인 자신만의 디자인을 하라고 권해주세요.
웹 디자이너는 상업적인 디자인입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이해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가 아닌 자신의 디자인을 클라이언트에게 맞추어하기때문이지요.

일단 다독이고 캔슬당한 후에 처리해주셈 ㅋ
노가다님 감사합니다
후배에겐 그만 완료하고 실장님께 보고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내가 딱히 봐줄거 없으니까 너한테 주어진일은 혼자 마무리하라고
좋게 얘기 했어요. 그랬더니 실장님께서 컨펌해주시고 지금 혼자 이틀째 열심히 수정중이네요.
오늘은 제가 다른 일을 하나 줬더니 기획에다 자기일 아니라고 뻐팅기고있네요...ㅋㅋㅋ
으아아.. ㅜ
그럴땐 스케줄회의를 한번 딱~!!
같은 경력이니깐 반반씩 하자고 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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