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가 예전에 듣던 말이 생각나네요..

· 2010-10-23 (토) 23:50:33 · 1355 · 19

디자인은 클라이언트가 망친다..

클라이언트가 디자이너다..

젠장할.. ㅡㅡ;
정말 일하기 싫어 지네요..

|

댓글 19개

춧천~ php 배우세요. 그나마 나을..쿨럭;;; 안그래도 제자를....쿨럭;;
2010-10-24 (일) 01:18:52
자리 비워두세요..
꼭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2007년도부터 저는 글자색 지정해주는 클라이언트랑은 조용히 일 접습니다.
2010-10-24 (일) 01:46:05
진리네요..
2010-10-29 (금) 11:33:56
눈물의 포퐁공감 ㅠ.ㅠ "이글자색이 어둡지 않아요?"
2010-10-24 (일) 02:23:33
갑자기 저도 순간 욱~~~했네요..ㅋㅋㅋㅋ
밤새워 열심히 시안만들어주면...
집중도 안하면서 흘러가는말로 이거이거 이렇게하면 좋을텐데...
아참..그리고 난 파란색이 좋더라~~~ 덴장..ㅡㅡ;
2010-10-24 (일) 02:26:29
신경써서 윤고딕,산돌써서 이쁘게 해주면
...
...
돋움으로 전부 교체 해주세요 ..

우이씨!!!!!!!!!!
2010-10-24 (일) 02:28:02
넵... 끙디자이너님...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_-;
나름 디자인 열심히해서 좋게 뽑아서 보여주면 별로다 이러고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
막상 클라분이 요구해주신 그대로 하면 더 이상해지고....
갈수록 점점더 이상해지는 디자인을 보며면서 의욕 점점 잃어갑니다.
심지어 어떤분은 폰트랑 색도 이러쿵 저러쿵
2010-10-24 (일) 02:58:33
실무나가면 아주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죠!
정말 인정 받기 힘든 직업이 디자이너란 직업같네요.
2010-10-24 (일) 08:33:13
ㅎㅎㅎ 공감가네요
2010-10-25 (월) 01:2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공감입니다.
실컷 작업한 시안 엄한걸로 바꿔주세요 하고
개발로 작업해주면 통과될때의 기분이란...

프리 디자이너는..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ㅜㅜ
원하는데로 해주는 잡부일뿐..
잘 나온 디자인일수록 그런사람 만나면 정말 아깝습니다. ㅎㅎ
완전 공감..대박.
2010-10-25 (월) 20:49:37
색은 물론이고, 폰트에 자간에 픽셀 조절해달라는 클라이언트 만나면..
니킥한방 날리고 싶죠!! -_-^
원래 디자인이란게 100명 눈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죠 한명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돈쓰는사람)
오히려 구체적으러 우째 해달라는 사람이 편하지 않나요?
저는 오늘 "따뜻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2010-10-26 (화) 00:02:13
~_~ 오묘하군요!
따뜻하면서 시원한 느낌이라....
2010-10-25 (월) 23:24:59
공감 백만배에요 ㅡ,ㅡ 완전 기본 윤고딕으로 해줬더니 돋움으로 다 바꿔달라질 않나 할아버지들은 글씨 안보인다고 대빵 크게 해달라고 하질않나..아놔..정말 예쁘게 시안 만들어서 보내면 클라이언트가 자기들 맘대로 완전 구리게 해놓고 좋다고 하네요 ㅡ,ㅡ 어디 챙피해서 포폴에 올릴수도 없을만큼..그럴꺼면 지가하지 왜 맡겨!!!
첨엔 뭔소린가 했는데..
가만히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엄밀히 말해서 클라가 디자이너란 것이 아니라 사사껀껀 개입을 원하는 주도형 내지 간섭형 클라가 어려운 법이겠지요.
더 웃긴건 그런 분들 다수가 귀가 몹시 얇으시고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시다는거..
진행 중 바꾸시려는 분들이 부지기수라는거..
물론 안그런 분이 더 많다라고 믿어봅니다.

대개의 경우 중저가 작업물들이 더 그러하죠.
적은 가격에 작업 결과물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 서로 충분 조건이 적어지는거고..
자연스레 개입이 더 많아지고 까다로워지는 듯..
재미나게도 고가의 작업일 수록 개입이 적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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