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 2014-04-25 (금) 23:55:10 · 1293 · 8
 
 
이 분들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거나 친구였을텐데...
 
가족분들의 비통한 심정은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관심을 가져주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분노하는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댓글 8개

2014-04-26 (토) 00:11:30
후.. 합니다. 오늘밤도 눈이 부풀어 오르네요. 우리 국민들, 온당치 못한 것들에 회초리 단단히 내리쳤음 합니다. 한마음이었음 합니다.
2014-04-26 (토) 00:29:01
며칠 힘들다 말겠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그런데 썩은 부위들을 다 도려내면 아무것도 남을것 같지 않은...
이런 때에 침묵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죠. 막상 침묵을 하면 그들은 뒤에서 웃고 있습니다. 그 침묵이 이런일을 만들기도 했고 지금 우리가 분노하고 있는 원인중에 하나죠.
2014-04-26 (토) 00:35:39
이번 사고를 보면서 선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네요..
누가 선장이 되던 별 차이있겠냐가 아니라 선장의 역할에 따라 이렇게까지 될 수도 있구나..
나중에 더 밝혀지겠지만 1년계약직인 바지선장은 통제할 권한이 없을거고
실제적인 권한은 정규직에있어 선주와에 통화로 결정을 내렸을거라는
말도있습니다..
가장 화나는건 선원들만이 아는 전용통로로 탈출합니다.
3층객실과 선원전용통로 문 과에거리는
불과 7m 정도라합니다..평소에 잠겨있는 문도 아니라합니다..
단 몇분 만이라도 멈춰서 아이들에서 이리로 오라고 외쳤다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살릴수있었을까요..
구조작업,대처가 제대로만 되었더라면 거의 살릴 수있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04-26 (토) 09:40:26
기사에 보도된걸 보니 선장은 해운회사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해경이랑 통화한 내용을 들어봐도 당황해서 뭘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던듯 싶구요..
전 오늘 아침부터 임창정의 소주한잔 가사가 머리에 계속 맴돌더라구요..ㅠ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2014-04-26 (토) 01:43:30
요즘 안구건조증 때문에 인공누액을 쓰는데..
관련기사들 보다보면 인공누액이 필요가 없네요 ㅠㅠ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202,905건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4-26 조회 1,283
14-04-26 조회 1,884
14-04-26 조회 1,458
14-04-26 조회 1,316
14-04-25 조회 1,294
14-04-25 조회 1,378
14-04-25 조회 1,829
14-04-25 조회 2,414
14-04-25 조회 1,370
14-04-25 조회 1,362
14-04-25 조회 1,273
14-04-25 조회 1,351
14-04-25 조회 5,338
14-04-25 조회 1,241
14-04-25 조회 2,083
14-04-25 조회 1,300
14-04-25 조회 1,845
14-04-25 조회 1,233
14-04-25 조회 2,220
14-04-25 조회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