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천사

땅 빌려 주기로 했던 사람에게 물 먹었습니다. ㅡ,.ㅡ

계획 대로라면 지난 달에 임대계약 끝내고 밭에 비닐을 씌웠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땅 빌려주기로 했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많은 계획들이 틀어졌네요.

이번에 많은 것들을 알았습니다.

내 땅 없으면 귀농도 쉽지 않다는 걸...

오랫동안 웹에이전시 하면서 그래도 먹고 살만큼 벌었으니까 조금 더 하면 돈이 모이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다시 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정리하고 2년 반만이네요.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볼 작정입니다.

전화위복일지 나락일지는 3년 후에 다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러므로 저 일 좀 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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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진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현지인들이 땅을 빌려서 지을 땅인데
귀농하는 분들에게 소개해주거나, 나눠주게 되면,
소득이 줄어든다라는......뎃글을 본적이 있어요....이해는 되더라구요.

어제 전자 신문에 나온 청년 귀농....
월 100 만원 순수익에 마을분들과 어울리는 문제등해서
거의 다시 도시로 가고 있는 사례가 많다 라는 기사을 봤어요.
그러게요.
저는 여기에 30년 가까이 살아서 웬만하면 다들 울타리 인맥인데도 이렇게 뜻대로 안 되는데 생판 모르는 곳에 귀농한 사람들은 참 힘들 겠어요.
50 전에는 귀농 한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하던 일 계속 하고 돈 모으면서 경매라던가 싸게 나온 땅들을 알아봐야겠어요.
저는 돈이 있던 없던, 애들 다 크면 지방으로 내려 가려구요...

시골에서 살다가 도시로 온지 20 년 가까이 되는대,
시골이 옛날보다 인심이 야박하다 하더라도 도시보다는 덜하고,
몸만 열심이 움직이면 먹는건 바다와 산에 널려 있으니...
단, 나이들어 아플때는 돈 ... ㅠ_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 본 사람은 다 아실꺼라는...^-^
시골에 있으면 부식비는 정말 많이 안들어요.
저희가 시골에 있다가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여름이면 전에 살던 동네에서 시내 나오는 인편에 채소, 쌀 등을 매주 갖어다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거의 마트 갈 일이 없어요. 고기랑 술 사러... ㅎㅎ
시골 인심 아무리 팍팍해 졌다해도 정붙이고 살면 그래도 살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부식비 안든다는것은 대박이네요^^
그거 좋은 이점이네요
ㅎㅎ저는 꼭 바다옆이나 산에 들어가서 살고싶네요
꼭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천사님과 제가 생각이 같은 방향인듯합니다. 어느지역에 귀농하셔고하세요?^^
ㅋㅋ 등록하세요. 저에게.
혹시 모르죠.
3년 뒤에 우리가 한 마당에서 고기를 굽고 있을지.
저는 그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대와 사랑.
^^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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