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제비우스 ㅋ

· 10년 전 · 1284

8bit 게임 소모임인가요? http://sir.co.kr/so_8bit

만들어졌기에 들어갔다가 리자님 소개하신 제비우스를 보게 됩니다.

오.. 어찌나 반갑던지요. (소모임 이야기 써놓고도 잊어버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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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3학년?

아마 이무렵 오락실에서 이 아이를 처음 만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2학년 때 인가? 완전한 기억은 끌어내지 못하겠네요.

 

중학교 다니는 동생이 공부는 안 하고 항상 오락실에 들어가 살고 있었어요.

아버지께서는.. 동생 잡으려고 오락실로 가시고..

저는 동생 찾으러 갔다가 같이 50원 짜리 동전넣고.. 이 게임을 합니다.

뜨드? 뜨드드드.. 따다 따다다다? 여하튼 이런 음향과 함께 게임을 시작합니다.

비행기며 게임 속 이미지들도 그당시 못 보았던 입체감을 담고 있었고..

숨은그림 찾듯 기지를 찾아내어 폭파시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 어딘가를 뒤지면 보너스로 제비우스 한대가 더 생겼습니다.

제가 하다가 못하면 동생이 제비우스 몇대를 챙겨주기도 합니다.

오락실 주인 아저씨.. 와서는 동전주며.. 이제 내일 오세요. 합니다.

동생에게요. ㅡㅡ/

한번 잡으면 동생은 천하무적이었어요. 죽지를 않습니다.

 

옆에 또도또도도도 하는 음향이 들려 쳐다보니 너구리 뛰고 있더군요.

막 달려 가다가 압정에 꼭 쓰러지면서 픽! 하면 뚜루루루 하면서 낙하도 합니다.

여친들이 많이 했어요. 이 너구리 게임은?

저야 뭐 공부는 땡친 놈이라서.. 일찍부터 공식여친이 있었는데요.

너구리는 여친이 먼저 시작했으나 보너스는 제가 늘 챙겨줍니다.

 

1984년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비우스를 처음 만났던 해가..

저는 마지막까지 못 가보았으나 항상 마지막까지 가는 것은 자주 목격을 했습니다.

모두 통과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

 

요즘이야 집에서 내 컴퓨터 가지고도 정말 멋진 게임을 돌릴 수 있는데요.

몇 십년 전 그 때 는 오락실에 손님이 항상 바글바글 했습니다.

고객은 거의 모두 학생들이었고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네요.

 

제비우스 정말 무언가 찾는 재미가 있던 멋진 게임 아니었나 싶어요.

찾아서 폭파 시키고.. + 표시에 뭔가 나타났죠?

다운로드 받아 놓고.. 꼭 다시 한 번 해봐야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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