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좀 과하게 글을 올린것 사과드립니다.
처음엔 주변인으로서.. 그리고 자꾸만 제 아이디가 비밀번호 수정페이지로 가있길래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벽내내 할일도 못하고 노심초사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가
어이없는 공개사과라는 글에 순간 폭발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거나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지나칠 수 있었던 일일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지켜보던 저로서는 아침의 글 하나가 주변인의 입장에서 전장터 바로 한 가운데로
끌어들이더군요.
각오하고 글을 올렸었는데 제 글로 인해 심기가 상하신 분들도 꽤 있으실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자꾸만 들추는것 같아서 안적으려고 했지만
조용히 지나가기보단 죄송하다는 말씀은 꼭 드려야겠기에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곱지못한 성격탓에 여러 유저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것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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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이글 올렸을 때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상당히 균형잡힌 글이었습니다. 사람들 흥분하면 다 그렇습니다.
잊어버리세요.. 평소 농담글 올릴 때 상당히 "까불(죄송^^)"거린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상당히 사려깊은 양반으로 비춰져씁니다. 저에게만은.. 홀라당 잊어버리세요..
초보는 겁나서 홈피 공개도 못합니다. 방학동안에 개인홈피를 만든다고 끙끙거렸는데 버그가 있다면
비록 초라한 홈피라도 공개하겠습니까? 찜찜해서..
그냥 싸움구경하는 사람이 화가날정도였는데 그 가운데에서 일당 백의 배째라 유저분과
싸우시는 분들은 얼마나 화가 치밀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되도록 사태해결을 해보려고 정중하게 글을 올리고 ( 다른 분들도 읽으신 후 한 번 쉼호흡 하시길 바랬죠. 그게 주 목적이었습니다만.. ) 했지만...
나중엔 구경하다가 한소리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끼어들게 만들더군요.
공개사과라는 글이 ... " 여러분 보셨죠? 여기 이 많은 양아치들이 저 하나를 패려고 해요! "
하는 양치기 소년의 그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순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을 뿐입니다.
나중에 올라오는 글들중에는 별것도 아닌데 쟤네들 그냥 넘어갈것이지 식의 글들이 좀 보이더군요.
사실 구경만 한 저는 상관 없지만 안그래도 억울한 몇몇 분들이 아침에 글을 보고서
좀 참을것이지 하면서 안그래도 심각하게 테러를 당한 분들에게 보내는 글들이 보여서
정말 싸움판에 있던 분들 억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P/S 까짓꺼님 말대로 까불거립니다. 아마도 평소 글쓰는 수작(?) 때문이겠죠. 으흐흐. -_-;
주변에서도 나이값 못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ㅜ.ㅡ
진국일거라는 말은.. 독한놈이라는 이야기로 알아듣겠습니다.. 추륵 ㅜ.ㅡ
" 저 독한 놈 참 진상일세~ "
... 같은 조류끼리 이러지 맙시다. 삐짐.
그냥 진상이라는 뜻인것 같아요.
오늘은 좋은 밤 되십시요...^^;;
한국나이로 올해로 계란한판을 채웠는데도 많이 헛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 또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