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상담을 하다보면 두 가지 경우가 있어요.
의뢰하시는 분이 완전 컴맹이어서 뭘 어떻게 의뢰해야 할지 모르니까 요구사항을 매우 두루뭉술하게 말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업무비밀을 내세워 상세한 요구사항은 생략하고 역시나 두루뭉술하게 작업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좀 있는 개발자는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의뢰인이 요구한 내용보다는 작업 내용이 많을 것이라 판단하고 예상 견적을 높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견적 프로그램에서 계산이 잘 못 나오는 오류가 있는데 의뢰인이 볼 때는 연산식만 조금 수정해주면 간단히 해결 될 거 같아 몇 만원이면 충분하겠지 생각하지만, 개발자가 막상 소스코드 열어보면 애초에 프로그램을 잘 못 만들어서 완전히 뒤집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도장을 찍었다면 나중엔 결국 서로 얼굴 붉히게 됩니다.
의뢰인이 볼 때는 연산식 몇 개 수정해 주면 될 거 같았는데 개발자가 볼 때는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수준이니 서로 설득이 어렵게 됩니다.
댓글 9개
지금이라도 지원해볼까요.
그런데 좌상단 일정게시판 안보이던데요...
견적을 정확하게 받고 싶으시면 원하시는기능에 대해서 정확히 전달이 가능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선수들에 대한 상세정보가 필요없다면 10~30정도는 견적에서 빠질수 있습니다.
요즘은 제작의뢰 게시판을 안보지만 예전에 가끔보면 견적은 최대한 적게받길 원하시면서 의뢰내용에 대한 시간투자는 안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의뢰범위가 모호하기 때문에 그것을 커버할만큼의 견적을 낼수 밖에 없습니다.
의뢰하시는 분이 완전 컴맹이어서 뭘 어떻게 의뢰해야 할지 모르니까 요구사항을 매우 두루뭉술하게 말하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업무비밀을 내세워 상세한 요구사항은 생략하고 역시나 두루뭉술하게 작업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좀 있는 개발자는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의뢰인이 요구한 내용보다는 작업 내용이 많을 것이라 판단하고 예상 견적을 높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견적 프로그램에서 계산이 잘 못 나오는 오류가 있는데 의뢰인이 볼 때는 연산식만 조금 수정해주면 간단히 해결 될 거 같아 몇 만원이면 충분하겠지 생각하지만, 개발자가 막상 소스코드 열어보면 애초에 프로그램을 잘 못 만들어서 완전히 뒤집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도장을 찍었다면 나중엔 결국 서로 얼굴 붉히게 됩니다.
의뢰인이 볼 때는 연산식 몇 개 수정해 주면 될 거 같았는데 개발자가 볼 때는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수준이니 서로 설득이 어렵게 됩니다.
쉽다면 쉽고 여렵다는 어려운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