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ㅁㄱ님 노안감사합니다.

· 2019-12-02 (월) 16:16:12 · 1823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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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택에 이런 호사도 누려보네요.

긴긴 밤 침침한 눈알, 덜 떨어진 머리, 수전증으로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한땀 한땀 은하수를 수 놓는 기분으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이런 취미는 정말 눈 좋을 때 해야해요.

그래야 눈이 어두워져도 익숙함으로 미숙함을 덮는거죠.

그나저나 표지에는 총을 어깨에 메고 있던데 꽂을데가 없던데요.

뒤에 무슨 거북이 등껍질 같은 것을 짊어지고 있는지라 더더욱 꽂을데가 없네요.ㅋㅋㅋ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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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제가 감사하죠. 그나저나 저는 54개 조립하고 왼손 검지 첫째 마디가 뭐만 누르면 감전 비슷한 통증이 깜짝 놀라게 와서 쉬고 있네요.
2019-12-02 (월) 17:20:58
@묵공 관절염인데요? 과도한 사용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니 딱 그 부위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걸 50개 넘게 갑자기 하셨으니...
@쪼각조각 10일 정도 쉬었더니 조금 좋아졌네요.
데칼까지 꼼꼼하게 붙이셨네요
2019-12-02 (월) 19:26:14
@iwebstory 저게 데칼이라고 하는거군요. 물에 적셔 핀셋까지 동원했네요.
@쪼각조각 아..저 그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진짜 잘하시네요?
2019-12-02 (월) 22:05:42
@묵공 왜 여기에 빠져 계셨는지 어느 순간 이해되더라구요. 그냥 멍하니 아무 생각없어지는?ㅎㅎㅎ 제대로 하려면 사포도 있어야겠고 하다보니 작업다이도 하나 있음 좋겠고... 이게 돈 먹는 하마각이겠더라구요.ㅋ 그래서 조용히 혹시나 중독될까봐 여기서 가슴속에 묻어둘랍니다.ㅎㅎ
제가 노안인가봅니다.
"ㅁㄱ노인 감사합니다."로 봤네요.ㅎㅎㅎㅎㅎ
2019-12-02 (월) 19:27:14
@묵공 ㅎㅎ 어딘가 좀 찔리셨나 봅니다?ㅋ 엘리베이터샷과는 무척 다른 모습이군요.ㅋ
@쪼각조각 제가 사실 허당끼가 많아 알고보면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ㅎㅎㅎ
워 대단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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