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웹 퍼블리셔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웹디+퍼블로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아직 수습기간 진행중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들께서는
입사 후 사내에서 어느정도의 업무를 할당받고
어느정도의 업무를 수행하셨는지.. ㅜㅜ 궁금합니다.
저는 입사 첫날에 한 업체를 넘겨주며
3일안에 40페이지를 코딩하라고 했거든요..ㅠㅠ
다행히 기한이 조금 미뤄져
2주정도에 간신히 끝마쳤고 그 후에도 늘 같은 식입니다.
야근은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8-9시 퇴근이구요.. 야근수당 / 연차 아무것도 없습니다.
급여는 최저시급 정도구요..
게다가 배워본적 없는 편집물(명함.리플렛.카달로그)을
시키셔서.. 너무 힘드네요 하하ㅜㅜ
음.. 그리고 저는 일을 더 배우고싶은데
퍼블리싱을 할 수 있는 분이 사내에 없어서
문제가 생기면 온갖곳을 다 뒤져가며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고있습니다..ㅠㅠ
더 다니는 것이 맞을까요? 다른 곳을 가도 똑같은걸까요?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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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용 ㅜㅜ 힘내세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용 ㅜ ㅠ
지금도 퍼블일을 하고 있고,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자리까지 왔습니다.
처음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버텨야 승리합니다.
꼰대같은 말이겠지만, 퍼블은 경험만큼 따라올게 없습니다.
(전 처음에 네이버메인을 30번이상은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정말 퍼블이 재미있고 메리트를 느끼는 직업이라 생각하신다면,
눈 딱감고, 1~2년만 고생해서 어떠한 홈페이지든 퍼블을 경험해보세요.
(바쁜 회사일수록 경험은 배가 됩니다 ㅋㅋ)
꼭 1~2년은 아닐지라도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단축되기도 합니다.
경험이 왜 중요하냐면, height 값의 상속은 부모를 쫓아간다를 경험으로 아는것과,
왜 부모의 상속값을 쫓아갈까? 의문을 한번 하시고, 경험으로 내것을 만드는게
천지차이입니다. 퍼블은 절대 기초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크로스브라우징 맞출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백종원대표가 음식맛을 보면 바로 레시피와 조리법이 나오듯이,
퍼블도 그만큼 경험이 있어야, 틀어진 문제점을 바로 파악해서
유지/보수/추가 등 다른사람이 만든것도 고칠 수 있는 경험으로 쌓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에 말씀드린,, 퍼블이 재밌고 메리트를 느끼신다면,
지금 아니꼽고 더러워도 좀 참으시고 다 경험이다라고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
3일안에 40페이지 코딩은 좀 가혹한 일정이네요.
그러니 야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웹회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ㅠㅠ)
편집물 시키는건 좀 부당(?)하지만, 나중엔 다 도움은 되더라구요.
(하지만 주업무가 아니니, 흘러가는 시스템만 경험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밤샘 작업하며, 답변 살짝 남겨봤습니다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여러번 읽어보고 마음 다스리고.. 있는데도
마음이 복잡하네요~~ ㅜㅜ 사실 편집물만 안햇더라도 버티며 다닐생각이 있는데 편집물이 너무 큰 시련이에요..흑흑 ㅜㅜ
아.. 그리구 움 ㅜㅜ 사수가 없어서 코딩을 전부 혼자 책임지고..
화면에 정확히 구현은 되지만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 나중에 이직할때 오히려 나쁜 버릇이 들어서 코딩이 더 어려워질까봐서요 ㅠ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원래 다른거 하던 회사라ㅜㅜ 윗분들은 아예 코딩을 할줄 모르세요.. 그래서 계약을 따오실때 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같은걸 다 된다고하신다음에 저한테 이렇게해! 하셔버리니까... 못하는것도 있고 말도안되는것도 있고 그러네요 하하ㅜㅜ
샘플을 봤으면 하는데요...
간단한 서브페이지라면 3일에 40페이지 불가능하진 않지만 복잡한 거라면 이야기가 달라서요.
문제는 아직 초보자 같은데 작업량을 정해놓고 일시키는 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학원에서 6개월 퍼블리싱 배운게 다라서.. 아직 초보구용.. ㅎㅎ ㅜㅜ
일단 윗분들이 영업해서 홈페이지 계약을 하시면
주로 대기업 사이트나 .. 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등을 저한테 말씀하시는데 저외에는 코딩하실수 있는 분이 없어서 ㅜㅜ
제가 구현하지 못하는거나 말도안되는부분( 한 페이지안에 30-40페이지의 내용을 때려넣어라는등..) 이런걸 요구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ㅎㅎㅜ
솔직히 단순한 마케팅 랜딩페이지 같은 경우엔 6개월학원 수료후에도 작업이 원할히 돌아가지만, 정말 난이도 있는 웹 프로젝트는 사수없이는 무리가 따릅니다. 경력은 괜히 있는게 아니라 그만큼 시행착오 삽질 노가다를 다해서 얻은 노하우로 결과물을 제대로 만들고, 문제점도 해결하는데 말이죠;;
제가 함부로 애기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정말 잘 생각하셔서 제대로된 개발팀장급이 있는 회사에 향후 취업을 하시거나, 아니시라면 윗분들한테 현재의 입장과 상황을 잘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그냥 제 이야기는 참고일 뿐이고, 최종결정은 소솝빵님이 ^^;;
어쨌든 많이 힘드실텐데, 응원하겠습니당!!
사실 어제 대표님께 의논식으로 말씀 드렸는데
되려 본인이 더 힘들다며.. 얘기 들어주시지듀 않네용ㅎㅎ
고민했었는데 이직자리 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전 또 난이도 낮은 걸 양적으로 시키나 했는데요.
렙업시키기 위해서 단순 작업을 반복시키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정도면 이직해야 겠네요.
월급도 제대로 줄지 의문입니다.
한번 업체가 들어오면 그 회사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아예 저한테 작업을 시키시는거라..ㅜㅜ 제가 생각해도 사수도 없이 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에 의논적으로 말씀드리고 나서 결국 주말에 더이상 나오지마라고 해고 통보 받았네요.. 차라리 잘된건가 싶어요..ㅠ 얼른 이직자리 알아보려구요 하하ㅜㅜ
그런업체가 월급이나 처우 제대로 챙겨주는 꼴을 본적이 없네요.
이직알아보시면서 크몽에서 알바라도 하시면서 감각 잃지 않게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실업급여가 안나온다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