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윗층엔 공룡이 산답니다.
처음 입주 땐 없었는데... 근래 입주하신 공룡들이 있나봅니다.
그 공룡들을 가끔 엘리에서 뵈었는데... 덩치가 산만하시진 않으신데도...
분명... 마르시고... 정상 체중을 가지신.. 저보다도 멋지신 분들인 듯 한데...
이상하게... 매일... 그것도 새벽 2,3시에도...
공룡들이 쿵쿵거리며 뛰어다닙니다. 그냥 쿵쿵이면 도리 없지만..
정말 공룡이란 표현이 적절합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늘 아랫집에 미안해서 조심시키고.. 그러더라도..
늘 미안한 마음에 윗집에 어필하기도 어려워지네요.
게다가 그 공룡분들께선.. 가끔 가구인지 뭔지를 물어서 이동하시는 듯도 합니다.
드르르륵 그러는건 애교고.. 쿵쿠당탕다당.. 이런 소리가 너무도 잦게 들립니다.
거실에서 주로 들리는거 보면.. 공룡분들은 거실에서 주로 기거하시는 듯도 합니다.
저희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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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안면 트면 나중에 뭐라고 하기가 더 어렵더군요.
관리사무실 통해 민원 넣으시구요.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분쟁조정 위원회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세요.
저는 걍 올라가서 불러내지만서도 세상이 험해서... 비추합니다.^^;;;
정상적인 출퇴근 직업을 가진 이웃을 가지는건 복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자는...^^
근데 낮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자영업자?? 이런 분들은
새벽에 들어와서 꼭 샤워하고 밥해먹고....,쿵쾅...이사가 답입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알고보니.. 윗층 부부가 호프집 운영하더군요. 새벽2시 퇴근 4시에 잠듬...휴~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얼릉 좋은집으로가시길 ㅠㅠ